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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의 올림彼岸]“햇빛 쬐면 안되지만… 蹴球는 내 運命”|東亞日報

[리우의 올림彼岸]“햇빛 쬐면 안되지만… 蹴球는 내 運命”

  • 東亞日報
  • 入力 2016年 8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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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斑症 스웨덴 女子蹴球 골키퍼, 最强 美國戰 善防… 4强 이끌어

“나는 스웨덴 女子 蹴球 代表팀 골키퍼입니다. 그리고 白斑症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스웨덴 女子 蹴球 代表팀 헤드비그 린달(33)李 인스타그램에 自身을 紹介한 글이다. 白斑症은 햇빛을 쬐면 皮膚 속 멜라닌 細胞가 죽으며 皮膚에 하얀 斑點이 생겨 漸漸 커지는 疾病이다.

린달은 競技에 나설 때면 온몸에 선크림을 한 통 가까이 두껍게 바르지만 선크림은 땀으로 금세 씻겨 나간다. 蹴球 選手로는 致命的일 수 있는 甁을 갖고 있는 린달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女子 蹴球 8强戰에서 世界 랭킹 1位인 美國을 相對로 延長戰까지 120分 동안 1失點만 했다. 德分에 스웨덴은 1-1로 비긴 뒤 가진 勝負차기에서 美國을 물리치고 4强에 올랐다.

5歲 때부터 病을 앓기 始作한 린달은 2014年부터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고 있다. 韓國 女子 代表팀의 主 攻擊手인 ‘지메시’ 지소연이 뛰고 있는 팀이다. 첼시 레이디스 競技가 열리면 지소연은 攻擊手로 린달은 골키퍼로 함께 出場했다. 린달은 “내 얼굴에는 흰 皮膚가 더 어울리는 것 같다”며 “나와 비슷한 病을 앓는 사람들도 肯定的으로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원주 記者 takeoff@donga.com

#스웨덴 女子 蹴球 代表팀 #헤드비그 린달 #白斑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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