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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고마워 兄”…韓救護隊 텐트에 住民들 感謝글|東亞日報

한글로 “고마워 兄”…韓救護隊 텐트에 住民들 感謝글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2月 16日 06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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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地震 以後 現地에 派遣돼 構造活動을 벌이고 安全 地域으로 移動하는 大韓民國 緊急救護隊(KDRT) 1陣에 現地 住民들이 眞心을 담은 感謝 人事를 傳했다.

15日(現地時刻) 救護隊에 따르면 이날 午前 救護隊 1陣은 튀르키예 南部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高等學校에 차린 宿營地를 떠나 比較的 安全한 地域인 아다나로 出發했다.

이 消息을 들은 住民들은 宿營地를 찾아와 救護隊와 人事를 나누고, 口號隊가 寄贈하기로 한 텐트에 感謝 人事글을 적었다.

한 住民은 한글로 “고마워 刑”이라고 적었다. 한글로 “兄弟 나라”라고 적고 옆에는 튀르키예語로 “兄弟의 나라, 韓國과 튀르키예”라고 쓴 글도 있었다.

이에 우리 口號隊員들度 튀르키예가 하루빨리 災難을 克服해 日常을 되찾고 兩國 關係가 發展하길 바란다는 慰勞와 希望의 글을 한글과 英語로 적었다.

118名 規模의 救護隊 1陣은 7日 튀르키예로 出發해 最大 被害 地域 中 하나인 하타이주 안타키아에서 現地 9日부터 構造 活動을 펴왔다.

이들은 골든 타임이 지난 時點을 包含해 總 8名의 生存者를 救하고 屍身 19具를 收拾했다.

하지만 極甚한 추위와 電氣·水道 斷絶 等 劣惡한 活動 與件에 시달리고 現地 治安까지 惡化되면서 2陣과 任務 交代를 決定했다.

生存者 構造 可能性이 稀薄해지자 이미 16個國假量이 救護隊 撤收 決定을 내린 것으로 傳해졌다.

救護隊 1陣은 아나다에 到着한 뒤 現地時間 17日 튀르키예를 떠나 18日 서울에 到着할 豫定이다.

21名 規模의 2陣은 16日 밤 軍 輸送機 便으로 튀르키예 아다나로 出發해 7日假量 活動한다. 이들은 罹災民 救護에 나서는 한便 再建 및 支援 事業 需要를 把握할 計劃이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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