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리스타트 잡페어]“再就業의 꿈, 現實이 됐어요”

東亞日報
入力 2013年 11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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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報-채널A ‘2013 리스타트 잡페어’ 3萬5000名參與

쌀쌀한 날씨도 막지 못한 열기 ‘2013 리스타트 잡페어 다시 일터로-좋은 일자리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10일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인 서울 광화문광장에 경력 단절 여성, 은퇴자들이 몰려 재취업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나타냈다. 9, 10일 이틀간 열린 이 행사에는 3만5000명의 구직자가 방문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 **쌀쌀한 날씨도 막지 못한 熱氣** ‘2013 리스타트 잡페어 다시 일터로-좋은 일자리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10日 쌀쌀한 初겨울 날씨에도 不拘하고 行事場인 서울 光化門廣場에 經歷斷絶女性, 隱退者들이 몰려 再就業에 對한 뜨거운 熱望을 나타냈다. 9, 10日 이틀間 열린 이 行事에는 3萬5000名의 求職者가 訪問했다. 김경제 記者 kjk5873@donga.com

겨울을 재촉하는 빗방울도, 歲饌初겨울 바람도 다시 꿈을 찾아 나선 求職者들의 熱情을 막진 못했다.

9, 10日 이틀間 서울 光化門廣場에서 東亞日報, 채널A, 大韓商工會議所共同主催로 열렸던 ‘2013 리스타트 잡페어 다시 일터로―좋은 일자리 페스티벌’이 盛況裏에 幕을 내렸다. 궂은 날씨에도 不拘하고 行事場을 찾은 求職者들은 再就業에 必要한 情報를 얻기 위해 最善을 다하는 雰圍氣였다.

行事期間中 110餘個大企業, 中小企業, 公共機關과 政府部處, 地方自治團體等이 부스를 마련하고 再就業과 關聯된 일자리 情報를 提供했다. 이틀 동안 行事場을 찾은 求職者는 約 3萬5000名으로 集計됐다.

特히 어린 子女의 손을 꼭 쥐고 찾아온 主婦, 아내와 함께 相談을 받는 隱退男性等家族單位參加者가 많은 點이 눈에 띄었다. ‘出産育兒 때문에 職場生活을 抛棄했던 女性들에게 잃었던 꿈을 찾아주고, 隱退者들에게 다시 經濟活動에 나설 힘을 실어주자’는 리스타트 잡페어의 趣旨가 參加者들을 通해 確認된 것이다.

9日午後 2時에 열린 開幕式에는 현오석 副總理兼企劃財政部長官, 朴元淳 서울市長, 劉正福安全行政府長官, 이동필 農林畜産食品部長官, 방하남 雇傭勞動部長官, 조윤선 女性家族部長官, 金在鎬 동아일보 社長兼 채널A 會長, 이동근 大韓商工會議所副會長이 參席했다. 이와 別途로 같은 날 午前行事場을 訪問한 鄭烘原國務總理는 부스들을 直接 둘러보며 求職者 및 參與企業關係者들을 激勵했다. 丁總理는 “우리 社會에 柔軟한 勤務體制를 導入하는 데 이番行事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진 bright@donga.com·황수현 記者

#리스타트 잡페어 #再就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