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容德 大統領經濟補佐官이 新任 金融監督委員長 兼 金融監督院長으로 內定된 데다 財經部 1級인 임영록 政策弘報管理室長과 金聖鎭 國際業務政策觀은 各各 財經部 第2次官과 調達廳長으로 昇進해 人事 要因이 생겼기 때문이다.

1級 두 자리가 빈 財經部에서 第2次官과 함께 外換政策을 指揮하는 國際業務政策觀에는 허경욱 國際金融局長(行政考試 22回)李 有力하게 擧論되는 가운데 권태균(21回) 經濟自由區域企劃團長度 物望에 오르고 있다.

虛 局長이 國際業務政策觀으로 拔擢될 境遇 後任 國際金融局長에는 김영과 經濟部總理祕書室長(22回)이 任命될 可能性이 높으며 自由貿易協定(FTA) 業務를 맡고 있는 金東秀 經濟協力局長(22回)도 擧論되고 있다.

政策弘報管理室長 後任으로는 권태균 團長과 노대래 政策調整局長(23回), 김교식 財産消費稅制局長(23回), 김성배 濟州特別自治道支援團 副團長(21回) 等이 競合을 벌이고 있다.

金監委와 金監院도 정채웅 金監委 企劃行政室長이 保險開發院長으로 選任된 데다 김중회 金監院 副院長이 退任할 것으로 豫想돼 後續 人事가 잇따를 것으로 展望된다.

金 副院長은 김흥주 삼주산업(옛 그레이스백화점) 會長에게서 巨額을 받은 嫌疑로 起訴된 뒤 最近 1審 判決에서 無罪를 宣告받았다. 하지만 金 副院長은 平素 윤증현 金監委員長과 任期를 같이하겠다고 밝혀 왔기 때문에 이番에 물러날 것이라는 觀測이 支配的이다.

金監院에서 市中銀行과 第2金融圈을 總括해 온 金 副院長의 後任으로는 김대평 副院長補가 一旦 앞선 가운데 組織 內에서 信望이 두터운 임주재 副院長報道 擧論되고 있다.

旣存 副院長補가 副院長으로 昇進하면 원우종 非銀行監督局長, 양성용 企劃調停局長, 男인 總務局長 中 한 사람이 副院長補로 起用될 可能性이 높다.

정채웅 室長의 後任으로는 古參 課長인 고승범 革新行政課長(28回)李 昇進 任命될 것이란 觀測이 有力하다.

신치영 記者 higgledy@donga.com

홍수용 記者 leg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