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韓國語版 9月 8日] 1萬餘 年 前 첸탕(錢塘)江 中上流 流域에 살던 人類는 野生 벼를 土着化시키기 始作했고, 9千 年 前 이곳에 살던 古代人들은 穀食을 利用해 술을 빚었다는 것이 確認됐다.
貯藏(浙江)省 文物考古學硏究所의 場러핑(蔣樂平) 硏究院에 따르면 2000年 저장省 푸章(浦江)縣에서 上山(上山) 遺跡이 發見됐다. 只今까지 周邊 地域에서 같은 種類의 遺跡地가 19곳 發見됐다. 이들 遺跡地에서는 모두 벼 栽培 痕跡들이 發見됐으며 가장 오래된 炭化벼는 1萬餘 年의 歷史를 지니고 있어 ‘벼의 中國 栽培 起源說’을 뒷받침하는 證據를 提供했다. 창장(長江)江 下流에서 가장 오래된 新石器 文化로 꼽히는 이 遺跡은 2006年 上山 文化로 正式 命名됐다.
[寫眞 出處: 關聯 論文 캡처]
腸러핑 硏究員 等은 2012年 저장省 이우(義烏)市 所在 差誤터우(橋頭)村에서 差誤터우 遺跡을 發見했다. 이 遺跡의 連帶는 8700~9000餘 年 前으로 上山 文化에 屬하며 彩紋土器가 大量 出土됐다. 이들은 世界에서 가장 오래된 彩紋土器이자 中國 彩紋土器 文化의 重要한 發源이다. 彩紋土器에는 約 9000年 前에 술을 빚은 痕跡도 남아 있다.
[寫眞 出處: 關聯 論文 캡처]
이 遺物은 一部 陶器의 殘存物에서 나온 것이다. 王子징(王佳靜) 美國 다트머스大學校 人類學科 助敎授, 腸러핑 硏究員과 그의 同僚 쑨한룽(孫瀚龍) 硏究員은 殘存物을 分析해 그 속에서 벼와 율무, 其他 뿌리植物의 澱粉粒(綠末알갱이) 및 곰팡이?酵母를 發見했다. 澱粉粒은 穀物로 술을 빚을 때 必要한 黨化作用을 거쳤다. 곰팡이의 形態는 只今도 東아시아와 東南아시아에서 술을 빚을 때 廣範圍하게 利用되는 누룩곰팡이(Aspergillus) 및 거미줄곰팡이(Rhizopus)와 一致했다.
該當 硏究 成果는 美國 公共科學 圖書館 온라인 國際學術誌 ‘PLOS ONE’에 登載됐다. 張 硏究員은 約 9000年 前 中國 南方의 古代人들이 쌀과 율무를 主原料로 하고 다른 植物의 덩이줄기(塊莖)를 副材料로 하여 술을 빚었다는 것이 確認됐다고 말했다. (飜譯: 이인숙)
原文 出處: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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