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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輯 인터뷰] 문진석 議員 “雪中松炭의 韓中 關係 더욱 發展해야”

[特輯 인터뷰] 문진석 議員 “雪中松炭의 韓中 關係 더욱 發展해야”

11:37, September 30, 2020

2020年 5月 30日, 第21代 國會가 正式으로 出帆하였다. 이에 인민망 韓國支社는 ‘大韓民國 21代 國會議員’을 招請하여 當選 所感과 議政活動의 抱負, 한·中 兩國의 友好 關係 增進 方案을 들어보는 인터뷰 시리즈를 企劃했다. 그 일곱 番째로 現 더불어民主黨 문진석 國會議員과 인터뷰를 가졌다.

記者: 문진석 議員님, 安寧하십니까? 中國 인민일보 인민망 인터뷰에 應해주셔서 感謝합니다. 먼저 21代 國會議員 當選을 祝賀드립니다. 中國 네티즌 여러분께 人事 말씀 먼저 付託드립니다.

문진석 議員: 中國의 네티즌 여러분, 安寧하십니까? 大韓民國 國會議員 문진석입니다. 人民日報 人民網을 통해 네티즌 여러분께 人事드리게 돼서 正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記者: 議員님께서는 忠淸南道 天安甲 地域 有權者의 選擇을 받아 21代 國會에 入城하셨습니다. 20年 가까이 天安에서 企業을 일구며 地域에 獻身하신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事實인데요. 天安甲 地域을 위해 가장 먼저 하고 싶으신 일은 무엇입니까?

문진석 議員: 天安은 저에게 宏壯히 특별한 곳입니다. 어렵고 힘든 젊은 時節 天安은 저를 따뜻하게 품어주었고 저를 일으켜 세워준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天安은 都心 地域과 農村 地域으로 構成되어 있습니다. 먼저 우리 天安이 元來 人口 30萬 時節에는 저희 天安甲 地域이 天安의 中心 地域이었습니다. 그런데 只今 人口 70萬으로 都市가 커지면서 相對的으로 只今 天安甲 地域은 좀 落後된 地域으로 그렇게 바뀌었어요. 이 落後된 天安甲 地域을 文化와 休息이 함께 共存하는 그런 都市로 좀 바꿔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天安에 받은 恩惠를 天安의 發展과 變化를 이끌어내면서 報答하도록 하겠습니다.

記者: 天安甲 地域의 가장 큰 懸案은 原都心의 開發이 아닐까 싶습니다. 與野를 莫論하고 많은 政治人께서 公約으로 言及하셨는데요. 문진석 議員님께서는 原都心 開發과 關聯하여 어떤 未來像을 提示하실 생각입니까?

문진석 議員: 먼저 原都心이라고 하면 原都心의 가장 中心地인 天安 歷史 周邊이라고 생각하는데요. 天安 歷史가 宏壯히 낡고 오래된 建物입니다. 그래서 天安 歷史를 韓國版 뉴딜 計劃 속에서 디지털 歷史로 바꾸고요. 디지털 歷史로 바뀔 天安 歷史 周邊을 複合 스타트업 테마파크라는 事業을 誘致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스타트업 파크뿐만이 아니고 ICT 融複合센터, 企業에 인프라를 支援할 수 있는 그런 施設들을 導入, 幼稚해서 天安 原都心의 새로운 成長動力, 4次 産業革命에 對備해서 先導的인 都市로 바꾸는 것이 原都心에 對한 構想이고요. 日本 帝國主義에 對抗해서 싸웠던 獨立 烈士들과 獨立運動의 全 過程들이 다 保管되어 있는 大韓民國의 代表的인 獨立運動 機關이 獨立記念館입니다. 그 記念館을 中心으로 文化와 歷史, 休息이 共存하는 그런 都市로 바꿀 計劃을 하고 있습니다.

記者: 벌써부터 20代 大統領 選擧가 뜨거운 이슈로 膾炙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忠淸圈 地域은 每番 ‘캐스팅보트’ 地域이라는 華麗한 修飾語가 붙음에도 不拘하고 實속이 없다는 많은 評價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음에도 不拘하고 忠淸待望論 走者들이 떠오르지 못하는 것은 어떤 理由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진석 議員: 저를 包含해서 忠淸 政治人들이 먼저 責任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地域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그런 政治人이 없다는 것이 첫 番째 理由입니다. 두 番째 理由는, 그런 새로운 人材를 키우려고 하는 우리 地域의 意志가 그렇게 他 地域보다 剛해 보이지 않아요. 이 두 가지 理由가 있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4線 國會議員을 지내고 現在 忠淸南道 道知事를 歷任하고 계신 梁承晁 道知事님이 最近에 地域社會에서 20代 大統領 候補로 나가야 하는 거 아니냐 하는 그런 輿論이 浮刻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또한 宏壯히 큰 意味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梁承晁 道知事님과 함께 일한 經驗이 있어요. 제가 옆에서 지켜본 梁承晁 道知事는 大統領으로서 國政을 훌륭하게 遂行할 수 있는 人格도 準備가 돼 있고요. 實力도 갖춰져 있는 그런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음 大選에서 梁承晁 道知事가 大統領 候補로 뛸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記者: 與黨인 더불어民主黨은 ‘行政首都完成推進團’을 構成하고 世宗市로의 行政首都 移轉을 推進하고 있습니다. 議員님께서도 이와 발맞추어 國會 世宗議事堂 設置法을 共同으로 發議하셨는데요. 世宗市 行政首都가 大韓民國에 어떤 變化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보십니까?

문진석 議員: 大韓民國 社會는 잘 아시다시피 서울을 中心으로 한 首都圈이 모든 걸 다 左之右之하는 그런 社會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 首都圈이 너무 過密化되고 그 過密化 때문에 發生하는 住宅, 交通, 環境 問題 等 여러 가지 問題들을 안고 있어요. 그래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이에 反해서 地方은 人口가 줄면서 消滅 危機에 빠진 게 事實 아닙니까? 그래서 이러한 現實들을 苦悶했을 때 서울을 中心으로 되어 있는 公共機關이나 大學 또는 企業 等이 地方으로 移轉한다면 只今의 首都圈 過密化 때문에 發生하는 問題들을 어느 程度 解決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國土의 均衡 發展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한 가지 統計 調査에 依하면, 韓國 國土硏究院 調査에 依하면, 國會議事堂 分院을 世宗市에 設置하는 것으로도 經濟誘發 效果가 7千 4百億 程度, 雇傭誘發 效果가 約 2千 8百 名 程度라고 합니다. 機關 하나 옮기는 것만으로도 그 程度의 經濟的 誘發 效果들이 發生할 수 있다는 硏究 結果를 보더라도 어쨌든 首都圈에 集中된 公共機關을 世宗 行政都市로 移轉한다면 地域 均衡 發展, 首都圈 過密化 問題를 解消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記者: 最近 코로나19로 兩國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年初, 中國이 어려울 때 韓國에서 口號 物品을 傳達했고 以後 韓國이 危機에 處하자 中國의 支援이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兩國이 서로 돕는 모습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진석 議員: 먼저 韓國에 도움을 주신 中國 人民 여러분께 感謝의 말씀드립니다. 韓國과 中國은 오랜 歷史를 같이하면서 서로 돕는 일들이 宏壯히 많았습니다. 代表的으로 壬辰倭亂 때 明나라의 李如松(李如松) 將軍이 와서 倭軍들을 물리치고 또 戰後 復舊費까지 支援한 적도 있고, 最近 도운 일들까지 하면 마치 사자성어로 눈 속에 있는 사람에게 땔감을 보내준다는 雪中松炭(雪中送炭)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이 납니다. 코로나19 危機 속에서 韓國과 中國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것은 앞으로 韓中 關係를 友好 協力關係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일들이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記者: 지난 8月 24日은 中·韓 修交 28周年입니다. 한·中 兩國은 그동안 많은 交流를 통해 相互 發展을 거듭했습니다. 앞으로 中·韓 關係를 어떻게 發展 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문진석 議員: 韓國과 中國은 오랜 歷史를 통해서 서로 同伴者 關係였습니다. 一時的으로 外交 關係가 끊긴 적은 있지만, 28年 前에 다시 外交 關係를 回復하면서 28年 동안 서로 間에 經濟的 急成長을 통해서 많은 經驗을 共有하고 只今까지 이르렀다고 보는데요. 앞으로 한·中 關係에 如前히 協力하고 戰略的으로 서로 協力하고 서로 繁榮을 이룰 수 있는 그런 關係로 發展해야 할 것 같고요. 또 아시아뿐만 아니라 全 世界의 平和와 또 繁榮에 寄與하는 그런 關係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記者: 긴 時間 동안 인터뷰에 應해주셔서 感謝드립니다. 마지막으로 中國 國民들께 한 말씀 付託드립니다.

문진석 議員: 中國 國民 여러분, 코로나 危機 狀況 속에서 韓國을 도와주신 것은 眞心으로 感謝드리고요. 비록 코로나19로 因해서 자주 交流할 수 없지만, 마음만은 늘 함께 連帶하고 있다는 것을 記憶해주시고요. 앞으로 한·中 關係 正말 좋은 關係로 進行됐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記者: 議員님 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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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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