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혁 任秀赫 Im Su-Hyuk
基本 情報
國籍	大韓民國
生年月日	1969年 6月 17日 ( 1969-06-17 )
出身地	大韓民國 서울特別市
死亡日	2010年 2月 7日 ( 2010-02-07 ) (40歲)
死亡地	大韓民國 서울特別市 江東區
신장	185cm
體重	90kg
選手 情報
投球·打席	우투右打
守備 位置	捕手
프로 入團 鳶島	1992年
드래프트 順位	1992年 2次 6順位 ( LG 트윈스 ) 1994年 2次 1順位 ( 롯데 자이언츠 )
첫 出張	KBO / 1994年
마지막 競技	KBO / 2000年 4月 18日 蠶室 臺 LG 前
經歷
選手 經歷 常務 野球團 (1992年 ~ 1994年) 롯데 자이언츠 (1994年 ~ 2000年)
大韓民國 國家代表팀
월드컵	1990
아시아選手權	1993
메달 記錄 大韓民國 의 選手 男子 野球 월드컵 桐 1990 캐나다 團體戰 아시아 選手權 大會 은 1993 퍼스 團體戰

임수혁 (任秀赫, 1969年 6月 17日 ~ 2010年 2月 7日 )은 大韓民國 의 野球 選手로 現役 時節에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의 捕手 로 活躍했다. 서울傍輩初, 江南中, 서울고를 卒業하고, 高麗大學校 野球部 所屬 在學 時節부터 野球 國家代表팀에 選出될 程度로 뛰어난 技倆을 가진 捕手 였다.

고려대를 卒業하고 같은 해 1992年 에 新人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 의 2次 6順位 指名을 받았으나, 指名을 抛棄하여 入團을 拒絶하고 常務 에 入隊했다. 軍 服務를 마친 後 1994年 新人 드래프트에서 다시 롯데 자이언츠 의 2次 1順位 指名을 받아 入團했다. 國內 唯一한 野球選手의 砲手로써, 高麗大 野球部 時節 同期生의 內野手의 指名打者 1年 後輩인 마해영 選手와 함께 一名 "마림포"로 불리며 活躍했으며 ^[1] 1999年 10月 20日 大邱에서 열렸던 三星 라이온즈 와의 플레이오프 7次戰에서는 9回 末 3:5 狀況에서 相對 投手 임창용 을 相對로 劇的인 同點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려 팀이 韓國시리즈 에 進出하는데 큰 功을 세웠다.

2000年 4月 18日 蠶室 LG 前 2回 秒에 遊擊手 失策으로 出壘해서 後續 打者 안타 때 2壘로 갔다. 그러나 曺盛煥 의 打席 때 2壘에 있던 임수혁은 갑자기 쓰러져 ^[2] 隣近의 서울峨山病院 으로 移送, 應急 處置를 받았지만 10年 가까이 意識이 돌아오지 않았다. 原因은 平素에 앓고 있었던 不整脈 으로 인한 發作이었다. 以後 植物人間 이 되었고, 鬪病 9年 10個月 만인 2010年 2月 7日 에 한림大學校 江東聖心病院 에서 享年 42歲의 나이로 他界 하였다.

選手 時節 [ 編輯 ]

野球始作 ~ 高校時節 [ 編輯 ]

1979年 서울봉천초등학교 4學年에 在學 中이었던 임수혁은 큰 덩치 德分에 隣近 初等學校 野球部 監督들의 入團 勸誘를 받았다. 父母의 反對에도 그後 許諾을 받고 野球部에 入團한 임수혁은 江南中學校 를 거쳐 서울高等學校 에 進學했는데, 2學年 때 1年 後輩인 左腕投手 이상훈 과 함께 배터리를 맞춰 서울高等學校 를 鳳凰旗 準優勝으로 이끌고 ^[3] 서울高等學校 3學年이 돼서야 實力을 인정받는 捕手 有望株로 成長했다. ^[4]

高麗大學校 와 常務 時節 [ 編輯 ]

1988年 에 서울高等學校 를 卒業한 임수혁은 같은 해 프로 入團을 拒絶하고 高麗大學校 經營學科(1988學番)에 進學했다. 新入生으로 1學年 時節 大學봄철리그 決勝戰에 나선 임수혁은 같은 野球部의 高麗大 2年 差異의 先輩였던 生前 選手 右腕 投手 박동희 의 好投로 檀國大學校 에 7回末 3:2로 앞선 1死 1, 3壘 狀況에서 代打로 起用되었다. 임수혁은 期待를 않던 觀衆들의 豫想을 깨고 2打點 適時打를 터뜨려 팀을 7年 만의 優勝으로 이끌었다. ^[4] 大學校 2學年 때인 1989年 10月 中華民國 타이베이 에서 열리는 國際 野球 聯盟 會長杯에 參加하는 大韓民國 國家代表팀 選手 로 拔擢되었으며, 國際 聯盟 會長杯 當時에는 日本 과의 競技에서 완봉승을 거두는 等 活躍하며 代表팀의 優勝에 寄與했다. ^{[5] [6]} 이듬해인 1990年 8月에는 캐나다 에드먼턴 에서 열린 1990年 野球 월드컵 에 大韓民國 國家代表로 參加하여 쿠바 와 니카라과 의 뒤를 이어 3位에 올랐으며, 이 功勞로 1991年에 體育勳章 기린장 을 받았다. ^[7] 이렇게 名聲을 날리던 임수혁은 1991年 11月 21日에 열린 1992年 韓國프로野球 新人 2次 指名 에서 LG 트윈스 의 큰 期待를 받으며 指名되었다.

그러나 兵役 問題를 서둘러 解決하기 위해 LG 入團을 拒絶하고 1992年 國軍體育部隊 傘下 軍人 野球團인 常務 에 入隊하였다. 常務 選手로 뛰면서도 大韓民國 野球 國家代表로 繼續 活躍하였으며, 1993年 2月에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에서 열린 1993年 아시아 選手權 大會 에 參加하여 代表팀의 準優勝에 寄與했다. 같은 해 6月에는 이탈리아 볼로냐 에서 열린 1993年 인터콘티넨털컵 에 大韓民國 國家代表로 參加하였으며, 大韓民國 代表팀은 오스트레일리아 代表팀 과의 라운드 로빈에서 敗하여 4强 進出에 失敗했다. 1994年 軍 服務를 마치고 롯데 자이언츠 의 指名을 새로 받아 入團하였다. ^[8]

롯데 자이언츠 時節 [ 編輯 ]

1994年 롯데 자이언츠 에 入團한 임수혁은 데뷔 시즌에는 主戰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入團 同期生 捕手 강성우 에게 밀려 벤치 身世를 지게 되었다. ^[4] 이듬해 15홈런을 치며 週前에 한두 발 다가서더니 1996年 에는 3割臺의 他律과 두 자리 數 홈런(11홈런)을 때려내며 팀 內 主戰 捕手 자리를 完全히 꿰차게 되었다. ^[8] 1年 後輩인 內野手 마해영 과 함께 雙包를 이루며 一名 '마림포'로 불리기도 했던 임수혁은 다음 해 平素부터 좋지 않았던 무릎 部位의 負傷으로 47競技 出場에 그치며 一時的 危機를 맞기도 했으나 다시 이듬해 110競技 出張으로 健在함을 誇示했다. ^[4] 1999 시즌에 적은 數의 競技에 出場해 成跡은 썩 좋지 않았으나 三星 라이온즈 와의 플레이오프 7次戰에서 投手 임창용 을 相對로 代打로 登場해 劇的인 同點 2點짜리 홈런을 터뜨려 팀이 6:5 逆轉勝을 거둬 韓國시리즈 에 進出하는데 큰 功을 세운다. ^[9] 2000 시즌에는 初盤 10競技서 3홈런의 猛活躍으로 中心打線을 맡아 活躍하고 있었다. ^[4]

競技 途中 쓰러지다 [ 編輯 ]

2000年 4月 18日 에 롯데 자이언츠 의 攻擊에서 相對 失策과 後續 他者의 安打로 2壘 走者로 나가있던 임수혁은 갑작스럽게 쓰러지고 말았다. 狀況을 理解하지 못한 兩 팀 選手들과 觀衆이 어리둥절해 하고 있을 때, 當時 1壘 走者였던 테드 우드 가 달려왔고, 더그아웃에서 트레이너가 쫓아 나왔다. 임수혁은 當時 意識을 잃은 채 다리를 떨고 있었다. 임수혁은 프로 生活을 始作할 무렵부터 心臟 不整脈 이라는 持病을 가지고 있었고, 쓰러질 當時 心臟이 갑자기 아주 느리게 뛰면서 腦로 올라가야할 血液이 不足해졌고 氣力을 잃어버린 腦는 몸에 對한 統制力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10] 임수혁이 쓰러졌을 當時, 該當 狀況이 不整脈 에 依한 것으로, 心臟 마사지가 必要하다는 것을 알고 있던 사람은 없었고, 임수혁을 헬멧만 벗긴 채 들것으로 덕아웃에 옮긴 것이 全部였다. 當時 KBO 리그 에는 이와 같은 狀況을 對處할 만할 醫師 한 名도 없었고, 數十 分이 지난 뒤에야 임수혁은 病院으로 옮겨져 艱辛히 脈搏과 呼吸을 살려낼 수 있었으나, 이미 몸에 對한 統制力을 잃어버린 임수혁의 腦는 돌아오지 않고, 一部 生理 作用만 하는 植物人間 이 되어 있었다. ^[11] 該當 競技는 임수혁이 移送된 後 임수혁의 서울고-高麗大-商務 野球團 後輩인 조경환으로 代走者로 交替되어 續行되었다. 以後, 임수혁이 쓰러진 뒤부터 롯데 자이언츠 의 辭職 野球場 에는 競技가 始作될 때에 救急車를 恒時 대기시켜 놓았고, 임수혁이 쓰러진 뒤, 임수혁의 一家族들이 球團들의 責任을 要求하며 訴訟을 提起하자, 2004年 에 롯데 자이언츠 와 LG 트윈스 는 임수혁의 家族들에게 3億 1千萬 원의 補償金을 支給하였다. ^{[11] [12]} 또, 當時 프로 野球 選手가 疾病으로 쓰러진 것은 임수혁이 처음이었고, 昏睡狀態에 빠져 있었던 임수혁을 위해, 2000年 4月 20日 롯데 자이언츠 選手들은 임수혁의 등番號인 20番을 헬멧과 帽子에 새기고 出戰하였었다. ^[13]

意識 不明 以後(鬪病 生活) [ 編輯 ]

2000年 ~ 2002年 [ 編輯 ]

2000年 [ 編輯 ]

KBO 는 임수혁이 不整脈 으로 쓰러진 뒤, 約 2달만인 2000年 6月 2日 에 임수혁 돕기 行事를 열어 蠶室野球場 에 訪問하는 팬 1印堂 500원을 積立하여 임수혁의 治療費로 傳達하였다. 이날에는 두산 베어스 와 三星 라이온즈 의 競技가 있었는데, 이날 行事의 主題에 三星 라이온즈는 '같이 뛰자 임수혁'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誠金과 임수혁의 快癒를 비는 팬들의 메시지를 임수혁의 아버지에게 傳達했다. ^{[14] [15]} 임수혁은 意識 不明 3달이 됐을 때에, 呼吸, 脈搏, 消化機能은 回復되었다. 그러나, 當時 病院에서는 임수혁의 蘇生 可能性을 0%라고 보았지만, 임수혁의 家族들은 當時 같이 있었던 植物人間 狀態의 한 사람이 意識을 되찾는 것을 보고 임수혁도 다시 예전대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16] 2000年 KBO 리그 올스타戰에는 여러 選手들이 임수혁의 快癒를 바라면서 올스타戰 1次戰을 始作하기 前, 모임을 가지고 勝利팀 監督에게 傳해지는 賞金과 監督홈런레이스 入賞者 賞金을 임수혁의 治療費로 보태기로 했다. 이에, 選手들도 誠金募金에 同參하여 選手들이 勝利 팀 手當 1,000萬 원씩을 임수혁의 治療費로 보태기로 해, 임수혁 治療費 誠金이 2,550萬 원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17] 以後, 蹴球選手 金秉址 도 2000年 8月 16日 에 임수혁에게, MVP 및 캐넌슈터王으로 얻은 賞金 中 300萬 원을 임수혁의 治療費에 보탰고, 임수혁을 위한 인터넷 競賣까지 열렸다. 이 인터넷 競賣는 100餘 點의 프로 野球 選手들의 所藏品이 販賣되어, 競賣되어 팔린 物件들의 收益金은 全額이 임수혁의 治療費로 傳達되는 式이었다. ^{[18] [19]} 현대 유니콘스 選手團은 임수혁을 위해 誠金 1,000萬원을 傳達했고, 쓰러진 以後, 繼續 植物人間 狀態에서 意識을 되찾지 못한 임수혁은 롯데 자이언츠 에서 自由契約選手로 公示되었다. ^{[20] [21]}

2001年 [ 編輯 ]

2001年 이 되자 1年이나 지난 임수혁 事件은 徐徐히 묻히기 始作하였고, 關聯된 記事도 줄어들기 始作하였다. 그러나 隱退式을 치르는 현대 유니콘스 所屬 內野手 염경엽 (現 LG 트윈스 監督)李 自身의 홈페이지를 통해 野球用品 競賣로 모은 收益金 中 500萬 원을 病床에 누워 있는 임수혁의 治療費로 傳達해 話題가 되었고,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롯데 자이언츠 는 그가 쓰러진 날인 4月 18日 을 임수혁의 날로 定하고 4月 18日 에 열리는 競技의 收益金의 全額을 임수혁의 治療費로 傳하고, 임수혁의 아들이 始球를 하게 되었다. 釜山에서 롯데 자이언츠 와 같은 緣故地를 쓰는 蹴球 팀 釜山 아이파크 는 임수혁의 날을 맞아 임수혁을 위해 治療費를 보내기로 했다. ^{[22] [23] [24]} 以後, 當時 롯데 자이언츠 의 監督이었던 故 김명성 監督이 올스타戰 行事가 한창이던 蠶室野球場 에서 롯데 자이언츠 팬클럽이 意識 不明으로 病床에 누워 있는 임수혁을 激勵하기 위한 署名을 했을 當時 '임수혁 選手, 언제 그라운드에서 만나게 될까요, 그 날을 기다리겠소'라고 적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해 7月 24日 김명성 監督이 心臟病으로 他界한 뒤, 고 김명성 監督과 임수혁이 한 約束은 지켜지지 않게 되었고, 임수혁을 위한 治療金을 모으자는 運動이 暫時 일어났었다. ^[25]

2002年 [ 編輯 ]

2002年 에는, 임수혁이 쓰러져서 病床에 있는지 2年째가 되었지만, 2001年 까지만 해도, 쓰려졌을 때와 當時 記事와 關心이 줄어들었으나, 關心속에 病수발에는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었고, 2001年 4月 18日 에는 임수혁의 날로 指定하여, 아들이 始球를 하고, 4月 18日에 있었던, 競技의 收益金人 4100萬 원을 임수혁의 治療費로 傳했다. 그러나, 2002年 부터는 롯데 자이언츠 에서 生活費 支援에 對한 어떠한 言質도 받지 못했고, 病院費에 對해서도 持續的으로 支給하기 힘들다는 意見을 傳達받았다. 萬若, 롯데 자이언츠 가 生活費 支援과 治療費 支援을 하지 않는다면, 家族들이 엄청난 生活費와 治療費를 堪當해야 되었다. 그러나, 두산 베어스 의 팬들이 誠金을 支援하고, 繼續되는 關心으로 어려운 일에 希望을 가지게 되었다. ^[26] 하지만, 關心度 一時的이었고, 임수혁에 關한 記事는 2002年 4月에 올라온 以後, 11月까지 關聯 記事는커녕, 임수혁에 關한 1줄도 나오지 않았다. 記事가 나오지 않다가, 選手協이 임수혁 돕기 慈善 競賣를 열면서 記事가 나오기 始作했는데, 이때 選手協은 임수혁의 治療費를 위해, 朴贊浩 의 글러브와 自筆 사인共, 當時 시카고 화이트삭스 의 코치였던 李萬洙 코치의 母子, 捕手 미트 , 알렉스 로드리게스 , 데릭 지터 等의 自筆 사인볼 等이 임수혁의 治療費를 위해 出品되었다. ^[27] 以後, 골프 選手인 崔京周 도 임수혁 돕기에 自身의 所長用品을 競賣에 寄託하면서 임수혁 돕기에 同參하였고, 投手 랜디 존슨 , 쇼트트랙 選手 金東聖 까지 임수혁 돕기에 自身에 愛藏品을 競賣에 寄託하면서 參加하게 되었다. ^{[28] [29]} 繼續해서 競賣에 參加하려는 스포츠 스타들이 늘어나면서, 選手協 은 임수혁 돕기 慈善 競賣期間을 延長하였고, 延長한 以後에도, 當時 大韓民國 蹴球 突風을 일으켰던 거스 히딩크 , 洪明甫 , 안정환 까지 自身의 愛藏品을 임수혁 돕기 競賣에 寄託하였다. ^{[30] [31]} 朴贊浩 는, 4次 競賣가 進行되고 있는 途中, 美國 에서 歸國하여, 임수혁의 病床에 訪問하였고, 以後, 4次 競賣가 끝난 後, 5次 競賣價 열리게 되었는데, 當時 日本 프로 野球 의 選手였던 구대성 이 임수혁의 治療費를 위해 한화 이글스 를 통해서 2千萬 원을 傳達하였다. ^[32] 임수혁의 治療費를 위한 5次 競賣가 進行되던 途中, 高麗大學校 野球部 校友會는, 임수혁을 위해 임수혁 돕기 誠金으로 金一封을 傳達했고, 繼續해서 進行되던 5次 競賣는, 4次 競賣에 비해 큰 人氣를 끌지 못하고 끝나게 되었다. ^[33] 以後, 5次 競賣가 끝난 뒤, 6次 競賣에서는 히어로즈 가 2002年 에 實施했던 '사랑의 誠金 始球行事'에서 마련된 420萬 圓에서 그 折半인 210萬 원을 임수혁의 治療費로 支援했고, 選手協 이 銃 6次例의 競賣에서 얻은 임수혁 돕기 誠金은 總 2千 9百萬 원이었고, 이 誠金은 全額 임수혁의 家族들에게 傳達되었다. ^{[34] [35]}

2003年 ~ 2005年 [ 編輯 ]

2003年 [ 編輯 ]

2002年 이 지나가면서 2003年 初旬에는 임수혁에 關한 內容은 나오지 않고, 임수혁에 對해 말하며 스포츠에도 應急救助를 갖추자는 記事들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4月에 임수혁의 家族들이 롯데 자이언츠 , LG 트윈스 에 應急 救護措置 等 安全義務를 疏忽히 한 當時 所屬팀 롯데 자이언츠 와 홈球團이었던 LG 트윈스 를 相對로 8億 원의 補償金 支給을 骨子로 한 民事調整을 서울地方法院 東部支院에 申請했다. 當時, 임수혁 家族들의 辯護士였던 이상훈 辯護士는 '林 選手 家族들과 롯데가 3年間 災害 補償案에 對한 協議를 해왔지만 妥協點을 찾지 못해 最後의 手段으로 民事 調整을 提起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36] 또, 이상훈 辯護士를 包含한 辯護人團은 ' 롯데 側에 合意金으로 8億 원을 提示했으나 그 동안 별다른 反應을 보이지 않았다'라고 말을 덧붙였고, 롯데 자이언츠 의 이상구 團長은 '法的인 節次를 통해서라도 可及的 빠른 時日 안에 問題를 매듭짓고 싶다. 補償額은 아직 밝힐 段階가 아니다'라고 나중에 處理하겠다는 意思를 밝혔다. ^[37] 또, 民事 調停에서 被告가 된 롯데 자이언츠 는 '法律上 責任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道義的인 側面에서 어느 程度 補償을 할 意思는 있다. 3年間 總 2億 원 相當을 이미 支援했으며 訴訟을 提起한 以上 임수혁에 對한 支援을 中斷한다'라고 말하게 되었다. ^[38] 民事 調停을 申請한 後 3달이 될 때에, 法院이 賠償金을 支給하라는 强制 調整 決定을 내렸고, 롯데 자이언츠 와 LG 트윈스 는 임수혁의 家族들에게 4億 2千 6百萬 원씩 支給하게 되었다. 裁判部는 競技 途中 쓰러진 임수혁 選手에 對해서 應急措置를 받지 못하여 腦死 狀態에 빠진 것이 認定된다며 選手의 安全保護 義務를 다하지 못한 두 球團은 林 選手에 對한 共同 責任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事故의 原因인 心臟 不整脈을 球團에 알리지 않은 임수혁에 對해서도 責任이 있다며 賠償金 請求額 가운데 一部만 補償하도록 決定했다고 덧붙였다. 이 判決은, 처음 임수혁의 家族들이 民事 調停을 申請한 8億 원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임수혁의 아버지는 '수혁이가 意識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 期約 없는 鬪病 生活을 繼續하고 있지만 第2, 第3의 임수혁이 생기는 것을 막을 制度的 基盤이 마련됐다는 點에서 기쁘다'고 法院의 判決을 반겼다. ^{[39] [40]} 그러나, 法院에 判決에 LG 트윈스 는 不服했고, 異議 申請을 하게 되었다. LG 트윈스 의 不服에 對해서 法院은 '앞으로 擔當 裁判部를 決定, 事件을 配當해 本案審理를 進行할 것'라고 意見을 밝혔고, LG 트윈스 의 辯護士는 '임선수의 事故는 運動 途中 일어날 수 있는 安全事故가 아니라 個人的 疾病이 갑자기 發病해 생긴 것이므로 이 問題에 對해 法院의 正確한 判斷을 받기 위해 異議를 申請했다'라고 말했고, '會社 側 確認 結果 當時 홈구장 內에 있던 看護師의 應急措置度 適切했던 것으로 보인다','이번 事件은 다른 스포츠 競技에서의 類似 事例에 對한 先例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신중한 判斷이 必要하다는 立場'이라고 말을 덧붙였다. ^{[41] [42]} 이에 對해, 選手協 은 ' 메이저 리그 , 日本 프로 野球 에서 이런 事故가 發生하면 球團이 門을 닫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고, 當時 選手協 의 事務局長이었던 나진균 事務局長은 ' LG 側의 異議申請에 對해 유감스럽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이라고 批判했다. 나진균 事務局長은 이어, LG 트윈스 의 異議 提起에 앞으로 임수혁 選手들의 家族들은 苦痛을 平生 짊어지고 살 수도 있다고 LG 트윈스 를 批判했다. ^[43] 그러나 롯데 자이언츠 는 法院의 調整에 受容하여, 2億 1千 3百萬 원을 임수혁의 家族들에게 支給을 하려고 했으나, 임수혁의 家族들이 LG 트윈스 의 異議 提起에 따라 兩 球團에 共同 責任을 묻기 위해 異議申請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44] [45]} 結果가 나오기 前에, 임수혁의 아내는 用品店을 創業하여, 三星生命 에서 그 用品店에 對해 創業 支援金을 傳達했고, 한때 競賣에서 알려진 양영주 氏에 對해서도 다시 한 番 記事가 나왔다. ^{[46] [47]}

2004年 [ 編輯 ]

法院 强制調整에 對해 LG 트윈스 , 임수혁 家族들의 異議 申請은 2003年 을 지나가, 2004年 에 補償 合意로 끝났다. 補償 合意金은 롯데 자이언츠 , LG 트윈스 에서 서울東部地方法院 이 提示한 各各 2億 2千萬 원과 1億 千萬 원의 補償金案을 임수혁 家族이 受容함으로써 끝나게 되었다. 8億과, 4億 2千 6百萬 원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임수혁의 아버지는 이 判決에 對해서 '獸革이 問題가 法廷에서 다뤄진 後 프로野球 競技場에 救急車가 直接 들어가고 應急救助社가 配置되는 等 球團들이 選手 安全에 더욱 關心을 기울이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고, 選手協 도 '이番 事件을 통해 各 球團들은 選手 및 觀衆들의 安全과 生命 尊重을 위해 더욱 萬全을 期하고 選手 上海와 關聯한 制度 改善이 뒤따라야 될 것'이라고 見解를 밝혔다. ^{[48] [49]} 임수혁 選手에 對한 補償 合意가 끝난 後에, 롯데 자이언츠 選手들은 5日 뒤에, 임수혁의 病床에 찾아가, 임수혁의 夫人을 慰勞하고, 임수혁이 病床에서 일어나기를 祈願했다. ^[50] 롯데 자이언츠 에 當時 FA로 入團한 지 얼마 안 된 整數根 은 임수혁을 위해서 1千萬 원을 治療費로 보냈고, 몇 달 後, '임수혁을 위한 治療費 마련'李 어느덧 다섯 番째를 맞게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 選手團 相助會는 임수혁을 위해서 一日 고기집 行事를 열어, 直接 앞치마를 두르고 손님들에게 飮食을 提供하며 現場에서 卽席 사인볼度 販賣하는 式으로, 얻은 金額을 全額 임수혁의 治療費로 傳達했다. ^{[51] [52]} 2004年 이 끝나기 前인, 12月 12日 에는 '高麗大 野球人의 밤'이 열려, 鬪病 中인 前 롯데 임수혁 돕기 行事도 함께 열리게 되었다. ^[53]

2005年 [ 編輯 ]

'高麗大 野球人의 밤'이 열려, 鬪病 中인 前 롯데 임수혁 돕기 行事도 함께 열리는 內容의 記事 나온 以後, 임수혁에 對해서는 짤막하게 이름만 나오고, 繼續 나오지 않다가, 임수혁 事故가 5週期를 맞는 2005年 4月 18日 에 임수혁에 對해 狀態가 나왔는데, 當時 임수혁은 病院에서 退院하여, 집에서 보살펴지고 있다는 消息과, 아버지의 보살핌 속에 있으나, 언제 깨어날지 모른다는 不透明한 對答이 자주 나왔다. 그러나 임수혁의 아버지는, 임수혁이 많이 나아지고, 언젠가는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希望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임수혁의 아버지는 時間이 날 때마다 임수혁을 휠체어에 태우고 집 밖으로 나와서 바깥 空氣를 마시게 하는 等 意識 回復에 精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수혁의 同僚인 롯데 자이언츠 가 治療費에 힘을 보탰지만, 임수혁의 아버지는 '임수혁이 野球팬들의 記憶에서 사라지고 있는 것이 가장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選手協 은 '安全하고 快適한 野球場으로의 持續的인 改善만이 우리 곁을 떠나 돌아오지 못하는 임수혁 選手를 記憶해야할 理由일 것입니다. 임수혁 選手의 奇跡 같은 快癒를 懇切히 祈願합니다'라고 밝히고, 다음 달 初에 競賣 行事를 연다고 말했었으나, 仔細한 記事等이 나오지 않았다. ^[54] 그러나, 롯데 자이언츠 選手 一同은 5年이 되는 해에도, 임수혁을 위해, 이番에는 一日 호프를 열어 손님들에 直接 서빙을 하며 사인會와 捕討타임을 갖은 後, 모든 收益金을 임수혁에게 傳達하였다. 收益金은 모두 1,700萬 원이었으며, 실 收益金은 1000萬 원을 넘어섰었다. ^{[55] [56] [57]}

2006年 ~ 2010年 [ 編輯 ]

惡플 事件 [ 編輯 ]

2008年 初旬, 임수혁 關聯 記事에 一部 네티즌들이 임수혁의 技士에 家族과 임수혁을 誹謗하는 惡플 이 나와 問題가 되었다. 當時 임수혁의 父親은 '몇 年째 意識 없이 누워만 있는 우리 아이가 都大體 무슨 잘못을 했다고 辱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임수혁의 惡플 事件은 某 蹴球 커뮤니티에서 深刻한 辱說로 임수혁의 家族을 誹謗하는 것이 밝혀졌고, 이것은 임수혁의 家族들은 勿論 롯데 자이언츠 의 팬들에게도 傷處를 주었다. 當時 該當 사이트에서는 임수혁과 家族들을 誹謗하는 글들이 하루에도 數十 件이나 올라오고 있었다. 이런 글을 올리는 네티즌들은 1 ~ 2名이 아니라 10餘 名이 넘는 것으로 確認됐다. 처음 임수혁 選手를 誹謗한 사이트에 提報했으나, 該當 사이트는 '揭示板 모니터를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當時 임수혁의 家族들과 임수혁에게 말한 네티즌들은 임수혁 選手가 病床에 누워있는 狀況을 露骨的으로 비꼬거나, 選手 夫人에게 性的 侮辱을 주는 글과 패러디物을 持續的으로 올리고 있었다. 임수혁 家族들은 問題의 揭示글을 올린 該當 네티즌들을 사이버 名譽毁損 嫌疑로 刑事 告發 措置하겠다는 立場을 밝혔었다. ^[58] 當時, 임수혁 惡플 事件이 며칠 안 되었을 때에 네티즌의 反應은 "힘들게 지내고 있는 家族들에게 人間으로는 할 수 없는 짓을 한 것 같다"라는 말이 나왔고, 이어서 임수혁의 팬이자 롯데 자이언츠 의 팬들은 惡플러 處罰 署名運動까지 벌이고 있었다. ^{[59] [60]} 임수혁과 임수혁의 家族들을 誹謗한 글은 이미 여러 포털사이트로 옮겨져 있는 狀態였다. ^[61]

死亡 [ 編輯 ]

2010年 2月 7日 , 10年 가까이 植物人間 으로 鬪病해 오며 서울特別市 江東區 의 한 韓方病院에서 療養 中이었던 임수혁은 死亡 이틀 前 感氣 症勢로 江東 성심病院으로 옮겨졌으나, 心臟痲痹 로 끝내 意識을 찾지 못하고 死亡했다. 享年 40歲. 死亡原因은 急性 心臟痲痹에 虛血性 腦損傷 合倂症이 겹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遺族은 膝下 1男(임세현) 1女(임여진)과 夫人이었던 金榮珠이다. ^{[10] [62]} 롯데 자이언츠 任職員들이 殯所를 찾아 그의 死亡을 哀悼하였고, ^[63] 사이판 에서 轉地訓鍊 中이던 롯데 選手들도 悲報를 接하고 크게 안타까워했다. ^[64]

死亡 以後 [ 編輯 ]

넥센 히어로즈 는 4月 10日 롯데 와의 競技에 앞서 2008年부터 進行해온 임수혁 後援 行事를 持續해 그의 子女들에게 奬學金을 傳해주고 임수혁의 追慕式을 마련했다. 그 競技에서 임수혁의 아버지가 詩句를, 임수혁 後援會長이 試打로 나섰다. ^[65] 임수혁과 切親한 사이로 알려진 前 野球 選手 이상훈 은 록 歌手로 轉向한 點을 되살려 그의 밴드 멤버들과 임수혁 追慕 콘서트를 열었다. ^[66]

임수혁이 쓰러진 以後로 大韓民國 스포츠界에는 應急措置의 重要性이 浮刻되어 各 競技場마다 迅速한 對應을 할 수 있게 시스템이 構築되었는데, 그 影響을 받은 가장 代表的인 事例는 競技 中 不整脈에 依한 心臟痲痹로 쓰러진 蹴球 選手 신영록 이었다. ^[67] 프로蹴球 球團 濟州 유나이티드 FC 에 屬한 신영록 은 競技 途中 갑작스레 心臟痲痹로 인해 그라운드 위에 쓰러졌으나 임수혁 事件 以後 競技場의 應急 處置 시스템의 改善으로 곧바로 心肺蘇生術 이 球團 醫療陣에 依해 實行되었고 配置된 救急車로 7分 만에 濟州韓라병원으로 옮겨져 50日 만에 意識을 되찾는데 成功했다. ^[68]

通算 記錄 [ 編輯 ]

鳶島	팀	포지션	打率	競技數	打數	得點	안타	2壘打	3壘打	홈런	打點	盜壘	盜壘失敗	犧牲打	볼넷	沙丘	三振	倂殺打	失策	長打率	出壘率	備考
1994	롯데	捕手	0.250	29	40	4	10	1	0	0	7	0	0	0	8	0	7	0	0	0.275	0.375
1995			0.247	104	271	34	67	9	2	15	68	2	0	3	24	2	59	6	3	0.461	0.310	打點 8位
1996			0.311	113	373	43	116	18	2	11	76	4	5	9	46	3	46	11	2	0.458	0.385	打率 5位,打點 3位
1997			0.248	49	145	15	36	5	0	6	25	1	1	3	28	0	32	6	2	0.407	0.368
1998			0.247	110	336	35	83	13	3	9	55	0	1	2	39	1	50	17	1	0.384	0.327
1999			0.250	73	112	14	28	6	1	3	19	0	0	3	11	0	34	6	2	0.402	0.310
2000			0.263	10	19	3	5	1	0	3	7	0	1	0	1	0	6	0	0	0.789	0.300	2000年 4月 18日 蠶室 LG 戰에서 競技 途中 갑자기 쓰러짐
通算	7시즌		0.266	488	1296	148	345	53	8	47	257	7	8	20	157	6	234	46	10	0.428	0.348
시즌當 記錄	7시즌		0.266	69.7	185.1	21.1	49.2	6.6	1.1	6.7	36.7	1	2.85	22.4	0.85	33.4	6.5	1.1	0.266	0.428	0.348

受賞 [ 編輯 ]

大韓民國 國家代表팀 [ 編輯 ]

• 野球 월드컵 : 3位(1990)
• 아시아 野球 選手權 大會 : 準優勝(1993)
• 國際 野球 聯盟 會長杯: 優勝(1989)

個人 [ 編輯 ]

• 體育勳章 기린장 (1991年 11月 15日)

같이 보기 [ 編輯 ]

• 박승일
• 신영록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 임수혁 - KBO 打者別 記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