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말로 Andre Malraux
作家 情報
出生	1901年 11月 3日 ( 1901-11-03 ) 프랑스 파리
死亡	1976年 11月 23日 ( 1976-11-23 ) (75歲) 프랑스 크레테油
職業	作家, 政治人, 政治運動家
受賞	공쿠르 賞
配偶者	Clara Goldschmidt, Josette Clotis, Marie-Madeleine Lioux
子女	Florence, Pierre-Gauthier, Vincent
署名

앙드레 말로 (Andre Malraux, 1901年 11月 3日 ~ 1976年 11月 23日 )는 프랑스 의 作家 , 政治가 이다.

生涯 [ 編輯 ]

파리 의 裕福한 家庭에서 태어나 東洋語學校(東洋語學校)에서 산스크리트語 와 中國語 를 배웠다. 열일곱 살에 大學入學 資格試驗을 抛棄한 後에는 圖書館, 美術館, 東洋語學校 等을 꾸준히 드나들며 일찌감치 文學界, 美術界 人士들과 交流했다.

1923年 에 앙드레 末路는 인도차이나 半島 의 考古學的 調査에 參加하였고 캄보디아 等에서 많은 彫刻像을 發掘, 프랑스로 가져오는데, 이는 나중에 發見이 아니라 帝國主義 國家의 ‘盜掘’과 强奪이라고 評價되기도 한다. ^[1] 한便 이 때의 經驗을 바탕으로 한 小說 《王道로 가는 길》( La Voie royale , 1930)에서는 行動과 思索을 分離해서 생각할 수 없는 타입의 冒險家를 등장시키기도 했다. 末路는 總罷業 事態 以後 광둥 (廣東)에 國共合作(國共合作) 政府가 成立하였을 때, 1925年 그 政府의 委員이 되었다고 傳한다. 이는 小說 《 征服者 》(1928)의 첫머리에 描寫되고 있기도 하다. 1926年 에 歸國하였다. 에세이 〈서 유럽의 誘惑〉(1926)에서는 神과 內在的 價値를 否定할 수밖에 없는 유럽的 人間主義의 限界와 苦惱를 呼訴하였다.

歸國 後에도 파리 와 사이공 을 때때로 往復하고, 그곳 革命主義者들을 援助하였다. 이어 中國 에 赴任하여 國民黨에 參加하고 광둥 革命에서 重要한 役割을 하였으나, 1927年 장제스 (蔣介石)의 共産黨 彈壓事件으로 中國 國民黨 과 손을 끊었다.

히틀러 政權이 誕生하자 反파시즘 運動에 投身하였고, 에스파냐 內亂 에는 共和國 空軍을 組織,指揮하였다. 이 때의 經驗을 바탕으로 한 小說 <希望>(1937)은 不安과 죽음에 떠는 人間에게 '革命'李 附與하는 '希望과 友愛'의 個人主義的 神話를 열띤 衝擊的 文體로 展開하고 있다. 第2次 世界 大戰 中엔 代讀抵抗(對獨抵抗)運動에 戰車隊旅團長(戰車隊旅團長)의 任務를 遂行하였고 第5共和國의 드골 政權에서 文化賞(文化相)을 歷任하는가 하면, 以後 동파키스탄 의 獨立運動에 義勇軍으로 支援하는 等 多彩로운 一生을 點綴하였다.

作品世界 [ 編輯 ]

아시아 3部作으로 불리는 初期 小說로는 《 征服者 》(1928), 《 王道로 가는 길 》( La Voie royale , 1930), 《 人間의 條件 》( La Condition humaine , 1933)이 있다. 《人間의 條件》으로 末路는 審査委員 滿場一致로 공쿠르賞 을 殊常하여 프랑스의 代表的 小說家로서 名聲을 굳히게 됐다.

1935年에 이미 ≪侮蔑의 時代(Le Temps du mepris)≫를 통해 파시즘을 告發했던 末路는, 르포 形式의 小說 ≪希望(L'Espoir)≫(1937)을 發表한 直後에는 이를 映畫로 만드는 作業에 着手했다. 映畫美學者이기도 한 말로는 ＜테루엘 山脈(Sierra de Teruel)＞을 찍었다. 1945年에 ＜希望＞이라는 題目으로 開封된 이 映畫는 그해의 가장 創造的인 映畫로 認定받아 루이?들뤼크 賞을 受賞했으며 1970年에 再開封되어 또 한 番 極讚을 받은 바 있다.

1943年에 小說 ≪알텐부르크의 호두나무들(Les Noyers de l'Altenburg)≫을 出刊했고, 1944年부터 ‘베르제 大領’이라는 이름으로 레지스탕스를 指揮, 알자스 解放의 主役이 되기도 했다. 1945年에 드골을 만난 以後부터 始作된 말로의 政治 參與는 1969年 드골의 大統領職 辭任 때까지 이어진다. 이 期間에도 ≪沈默의 소리(Les Voix du silence)≫, ≪神들의 變貌(La Metamorphose des dieux)≫ 第1卷 等 厖大한 藝術論을 執筆하는가 하면, 1967年에는 虛構와 體驗의 境界를 넘나드는 ≪反回顧錄(Antimemoires)≫을 發表해 作家 말로의 健在함을 확인시켰다. 1959年부터 10餘 年間 世界 最初의 文化部 長官職을 遂行한 末路는 “國家는 藝術을 監督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藝術에 奉仕하기 위해서 存在한다”라는 原則을 지켜나갔던 것으로 評價된다.

〈藝術心理學〉 3卷(1947-50)으로 始作하는 美術論에서는 人間이 '人間性이라는 監獄'에서 脫出하여 歷史와 運命을 超越하는 한 手段은 東西古今의 '藝術 創造' 外에는 없다고 力說하여 그 祕密의 解明에 精力을 傾注하였다. 카뮈 나 사르트르 와 더불어 말로 또한 神이 죽은 뒤에 사람이 살아가는 理由와 根據를 찾고 있다.

그는 行動派로서 文壇에서 活躍하였으며, 演劇·映畫 等 文化 發展에 努力하였다. 그의 文學은 언제나 그 自身의 行動과 密接한 關係를 가지고 있고, 現代 프랑스 文學의 主流가 되어 있는 '行動의 文學'에 至大한 影響을 미쳤다. 著書로 評論 <서 유럽의 誘惑>, 小說 <征服者> <人間의 條件> 等이 있다.

政界에서 隱退한 以後에도 ≪神들의 變貌≫ 第2卷과 第3卷, ≪덧없는 人間과 文學(L'Homme precaire et la Litterature)≫ 等을 執筆했으며, 1976年 11月 23日, 파리 近郊의 한 病院에서 死亡했다. 1996年 11月 23日, 말로의 20週期를 맞아 프랑스 政府는 그의 遺骸를 팡테옹에 移葬함으로써 앙드레 말로를 爲人의 班列에 올려놓았다.

參考 文獻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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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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