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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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순 (金應珣, 日本式 이름: 新森一雄 니이모리 가즈오 , 1891年 10月 17日 ~ 1958年 1月 6日 )은 韓國 長老敎 牧師 이다.

生涯 [ 編輯 ]

黃海道 長淵郡 出身이다. 김응순이 자란 長淵의 소래마을은 일찍 改新敎 가 들어와 소래敎會가 세워져 있었고, 이 一帶의 有力한 家門인 광산 金氏 집안이 基督敎徒로 改宗한 곳이었다. 김응순度 소래敎會를 다니며 長老敎 信者가 되었다.

以後 故鄕 隣近에서 普通學校 敎師로 勤務하던 中 1920年 義勇團이라는 獨立運動 組織에 加擔하였다가 이듬해 逮捕되었다. 義勇團은 長淵 出身의 장규섭 이 黃海道 一帶에서 大韓赤十字會 運動을 基盤으로 組織하여 상하이 에 設立된 大韓民國 臨時政府 와의 連繫를 꾀한 組織이었다. 김응순은 이 일로 懲役 1年 6個月型을 宣告 받고 西大門監獄 에서 服役했다. 出監한 뒤에는 黃海道 地方에서 傳道師로 일했으며, 平壤神學校 에서 神學을 工夫하고 牧師 按手를 받았다.

牧師가 된후 홍수원敎會와 海州제일교회에서 牧會 活動을 하였으며, 1937年 에는 黃海老獪 盧會長이 選任되어 黃海道 地域의 長老敎 勢力을 代表하는 人物이 되었다. 김응순은 平壤基督敎親睦會 會員이었는데, 이 모임은 改新敎 牧會者들을 大擧 親日 活動에 끌어들인 平壤 出身의 敎育者이자 言論人 오문환 이 設立한 團體였다. 朝鮮總督府 는 이 團體를 利用하여 基督敎 皇民化를 推進했고, 김응순은 오문환을 따라 '聖地巡禮'라는 이름으로 日本 各地의 神社 를 巡禮했다. [1] 1942年 朝鮮예수교長老會 總會長에 올라 戰爭 支援을 위한 禮拜를 擧行하고 敎人들에게 獻金을 걷어 戰爭에 必要한 戰鬪機와 武器 等을 寄贈하기도 했다. 全國 敎會의 을 모아 獻納한 일도 있다.

光復 後 38線 以北 地域에서 강량욱 을 中心으로 結成된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의 副總會長을 맡았다가 韓國 戰爭 때 越南했고, 大戰 에 定着하여 1954年 大戰夜間神學校를 設立했다. 이 學校는 大戰神學大學校 의 前身이다.

事後 [ 編輯 ]

3·1 運動 直後 義勇團 組織 事件으로 服役한 일로 1993年 建國訓長 愛族章이 追敍 [2] 되었으나, 民族問題硏究所 가 김응순의 日帝强占期 末期 行跡에 뚜렷한 親日 嫌疑가 보이는 點을 들어 2004年 大韓民國 國家報勳處 에 獨立有功者 再審을 請求 [3] 하는 等 功過에 對한 論難이 있다. 2008年 公開된 民族問題硏究所의 친일인명사전 收錄豫定者 名單 中 宗敎 部門에 包含되었으며 2009年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委員會 가 發表한 親日反民族行爲 705人 名單 에도 包含되었다.

賞勳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資料 [ 編輯 ]

各州 [ 編輯 ]

  1. 최덕성 (2005年 9月 13日). “敎會가 懺悔해야 할 열 가지 親日行跡 - 韓國敎會 부끄러운 過去史① "敎會는 偶像崇拜 背敎 民族背信 行脚에 率先垂範 " . 뉴스앤조이 . 2008年 1月 1日에 確認함 .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2. 김덕련 (2005年 8月 31日). “金性洙는 2等級, 柳寬順은 3等級 - [發掘] 主要 親日名單 120名 中 34名 解放後 勳·褒章·表彰 徐薰” . 오마이뉴스 . 2008年 1月 1日에 確認함 .   |題目= 에 지움 文字가 있음(위치 22) ( 도움말 )
  3. 조호진 (2004年 8月 14日). " 韓國 敎會 親日行跡 말할 때 됐다" - CBS-TV 8·15特輯 다큐 '韓國敎會의 親日을 말한다 ' . 오마이뉴스 . 2008年 1月 1日에 確認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