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솔라
(Five Solas)"는
西方
基督敎
宗敎 改革
때 처음으로 擡頭된
改新敎
의 다섯 가지 標語이며, 라틴語로 솔라(Sola)는 "오직"이라는 뜻이다.
로마 가톨릭교회
의 가르침에 反對한
改新敎
의 基本的인 믿음 體系를 象徵的으로 나타낸다. 따라서
로마 가톨릭교회
에서는 이를 認定하지 않고,
改新敎
는 大體로 이 槪念을 따른다.
- Sola Scriptura
(
오직 聖經
) :
聖經
은 唯一神
하나님
의
靈感으로 쓰여진
權威 있는 말씀이며 基督敎 敎理의 唯一한 源泉으로, 누구에게나 公開되어 있고, 文體가 明瞭하며 自己 解釋이 可能하다는 것이다. 聖經만이
거룩한 戰勝
은 아니고 聖經에 記錄되지 않은 傳承도 認定하며, 敎會가 權威的으로 聖經을 解釋할 수 있다는 旣成 敎會의 傳統(Prima Scriptura)과는 反對된다. 그렇다고 Sola Scriptura가
基督敎
의 오랜 傳統을 完全히 無視하려는 意圖는 아니다. 다만
基督敎
의 모든 傳統은 오직 聖經의 權威 아래에 있어야 하며, 聖經에서 根據를 찾을 수 없는 傳統은 認定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와는 달리
基督敎
의 傳統은 아무 意味가 없다고 보는 思想을 "Sola Verbum Dei"라고도 한다.
- Solus Christus
(
오직 그리스도
) : 自然人의 狀態에 對한 立場은, 모든 人間은 罪로 인해 참된 生命力을 잃은("죽은") 絶對的인 絶望의 狀態로서 罪의 종 노릇을 하고 있으며 現世에서도
하나님
의 震怒를 받지만 死後의 審判에서 罪에 對한 代價로 永罰(
地獄
에서 받는 永遠한 벌)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狀態에서 人間은 스스로 벗어날 能力이 없고, 救援의 唯一한 길은
十字架
에서
億兆蒼生
의 罪값을 다 받고 하나님의 義를 完全히 이룬
예수
그리스도
의 功效를 덧입는 것뿐이라는 것이 Solus Christus의 內容이다.
- Sola Gratia
(
오직 恩惠
) : 예수 그리스도의 功效를 덧입혀 주는 것은 全的인 하나님의 膳物로서 하나님이 人間 쪽에 아무런 條件을 찾지 않는다는 內容이다. "믿음" 亦是 하나님의 膳物이며, "믿음"은 救援의 恩惠를 받는 '通路' 役割을 할 뿐이며 그것의 '代價'로 救援을 받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 Sola Fide
(
오직 믿음
) : 하나님이 내리시는 救援의 恩惠는 오직 믿음을 통하여 받을 뿐이지 다른 어떤 것이 要求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Soli Deo Gloria
(
오직 하나님께 榮光
) : 聖職者의 權威가 하나님의 權威와 混同되던 旣存의 敎會에 反하여 모든 榮光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에게로만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救援은 하나님이 始作하고 完成하시는 일이며 거기에 人間이 參與하는 部分은 없기 때문에 모든 榮光을 하나님이 받는다는 內容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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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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