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育私學
(敎育史學)이란 敎育學의 基礎科學으로 過去의 敎育事實(敎育史實)의 發達 및 變遷過程을 體系的으로 敍述하는 分野이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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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育史
에 對한 體系的 硏究는 18世紀에 이르러 龜尾社會의 變革期에 各國의 爲政者들이 敎育에 對한 重要性을 自覺하고, 國家가 制度的으로 敎育을 實施하려는 데서 비롯된다. 敎育史에 關한 著述로서 오랜 것은 플壘리(C. Fleury)의 <硏究의 選擇과 方法에 關하여>(1675)라고 하는데, 이것은 文藝復興 以前의 敎育에 對하여 쓴 것이다. 슈바르츠(H. Schwarz)가 1892年에 그의 著書 <敎育學>의 앞에 쓴 <敎育史>는 古代國家의 包括的인 敎育史를 쓴 것인데, 이것이 가장 最初의 體系的인 著述이라고 한다.
1847年 라우머(K. G. von Raumer)가 쓴 一種의 敎育者 列傳(列傳)인 <敎育史>는 敎育史 小說의 正式(定式)으로 되어, 그 뒤 敎育者의 一生을 紹介하는 많은 敎育史家 나오게 되었다. 이런 影響 밑에 널리 世上에 普及된 敎育史(史)로 퀵(R. H. Quick)의 <敎育改革家評傳(敎育改革家評傳)>이 있다. 그 後 各 民族과 敎育家의 敎育思想을 具體的 敎育實踐과 결부시켜서 쓴 敎育史家 많이 나왔는데, 이러한 것이 20世紀의 30年代까지의 支配的인 傾向이었으며, 特히 몬로(P. Monroe)의 敎育史 著述이 有名하다.
敍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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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敎育史를 敍述하는 데는 差異가 있다. 卽 各 個人의 史觀(史觀)에 따라 區別되는 特色을 보면 ① 各 時代나 國家의 敎育現象에 對해 政治的·經濟的·社會的 背景의 理解를 重視하는 文化史的 接近法, ② 敎育의 實際보다는 當代에 있어서나 그 後世에 影響을 떨친 敎育者·敎育理論家를 重視하는 人物中心 接近法, ③ 現實的 敎育問題에 焦點을 두고 各 時代別로 考察하는 問題私的 接近法 等으로 나눌 수 있다.
意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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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育史 硏究는 敎育理論과 敎育實際에 對한 歷史的 考察을 통해 現代敎育의 제 理論과 實際에 對하여 잘 理解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敎育史를 통해 고래(古來)의 敎育的 成功과 失敗의 자취를 살필 수 있으므로 現代의 여러 敎育現象에 對한 올바른 判斷과 敎育的 識見을 가질 수 있다. 敎育史는 過去 敎育者의 業績을 밝혀주므로 專門的 敎育에 從事하는 사람들에게 自覺의 換氣와 信念을 鼓吹한다.
課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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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育史의 學問的 發展을 위해서 解決되어야 할 點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指摘할 수 있다. (1) 大學 및 大學院 過程(課程)에서 敎育史關係 講義와 專攻分野를 新設함으로써 專攻者 培養(培養)과 硏究의 深化(深化)를 위해 힘써야 될 것이다. (2) 各 敎育硏究所에 敎育史硏究室을 新設하여 이 方面의 硏究課題의 推進과 專攻者 培養을 促進하는 契機를 만들어 이 分野 硏究者의 活動을 支援할 必要가 있다. (3) 敎育史硏究를 위한 史料(史料)의 蒐集·整備를 위해 敎育情報 센터 및 敎育博物館의 新設이 要望된다 하겠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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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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