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制的投資로 未來成長基盤 마련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30日 03時 00分

박현익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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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革新成長] 濟州航空

제주항공은 基壇現代化等先制的投資를 통한 未來成長基盤 마련에 總力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부터 直接購買方式을 통한 次世代航空機導入을 始作하며 本格的인 基壇現代化作業에 突入했다. 會社側은 直接購買方式의 基壇運用戰略은 旣存運用리스 方式對比原價構造를 改善할 수 있다고 봤다. 購買機導入時發生하는 初期費用을 勘案해도 12% 水準의 原價節減이 可能해 競爭社對備競爭力을 確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주항공은 그間安定的인 未來成長動力을 構築하기 위해 旣存航空事業에서의 堅固한 實績을 바탕으로 貨物·호텔·地上操業事業·情報技術(IT) 等保有自願間 시너지 强化에 努力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2022年 6月貨物專用機 1號基를 導入하며 本格的인 事業多角化에 突入했다. 지난해 12月에는 貨物專用機 2號基를 導入하며 安定的인 貨物運送事業基盤을 構築했다.

2018年 9月 오픈한 ‘홀리데이 人 익스프레스 서울홍대’는 뛰어난 接近性을 基盤으로 合理的인 價格, 理智드臘 서비스, 點心 뷔페 運營等差別化된 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中·短距離中心의 航空運送事業과 뛰어난 接近性을 基盤으로 한 호텔事業으로 인바운드(外國人의 韓國旅行) 顧客誘致에 集中하면서 지난해 歷代最大實績을 達成했다.

올해 設立 6周年을 맞은 제주항공의 地上操業子會社 제이에이에스는 仁川, 金浦, 金海, 濟州等國內 8個空港에서 旅客發券 및 手續, 手荷物移動 및 搭載, 航空機給油等地上操業事業을 進行해 제주항공의 安定的인 運航環境造成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外航社를 包含한 他航空社들의 地上操業業務도 本格的으로 始作하는 等事業擴大에 速度를 내고 있다.

박현익 記者 bee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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