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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總長 “이화영 虛僞主張, 司法시스템 攻擊”… 裁判 出席길 李在明 “檢이 말을 바꾸고 있다”|동아일보

檢總長 “이화영 虛僞主張, 司法시스템 攻擊”… 裁判 出席길 李在明 “檢이 말을 바꾸고 있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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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술판 懷柔 疑惑’ 論難 擴散
李側 “술 받았지만 안 마셔” 主張
檢 “法廷陳述까지 거짓말해 造作”

이원석 檢察總長(寫眞)李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가 主張하는 ‘檢察廳 술자리 懷柔 疑惑’과 關聯해 “重大한 腐敗 犯罪者의 虛僞 主張에 公黨(더불어民主黨)李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總長은 23日 昌原地檢 訪問에 앞서 取材陣과 만나 “重大한 犯罪로 裁判을 받고 있는 被告人이 司法 시스템을 흔들고 攻擊하는 일은 當場 그만둬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檢察에 對한 攻擊을 넘어서서 司法 시스템 全體를 흔드는, 말 그대로 힘으로 司法 시스템을 억누르려고 하는 行態에 對해서는 더 以上 지켜보기 어렵다”며 “不當한 外壓에 버팀木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檢察은 쌍방울그룹의 對北 送金 疑惑과 關聯해 이 前 副知事에게 懲役 15年을 求刑한 바 있다. 이 總長은 “(李 前 副知事가 술자리) 陳述이 100% 眞實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앞서 민주당 李在明 代表의 對北 送金 關與 事實을 陳述한 것도 眞實인지 되묻고 싶다”며 “司法의 問題를 政治的인 問題로 끌고 가지 말고 6月 7日 法院의 判決을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憲法 秩序를 尊重하는 것이다 하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强調했다.

李 前 副知事 側은 連日 “檢察의 懷柔로 이 代表에 對한 陳述을 造作했다”는 主張을 펼치고 있다. 22日에는 “檢事가 전관 辯護士를 紹介해 懷柔했다”며 새 疑惑을 提起하기도 했다. 이에 水原地檢이 反駁 立場文을 數次例 내고 “明白한 虛僞 主張”이라고 對應했지만 野圈의 攻勢는 사그라지지 않았고, 檢察 內部에선 이 總長이 直接 나서야 한다는 主張이 提起되던 狀況이었다. 李 代表는 이날도 ‘大庄洞 疑惑’ 裁判에 出席하면서 “檢察이 말을 바꾸고 있다”고 主張했다.

李 前 副知事 側 김광민 辯護士는 23日도 유튜브 放送에 出演해 “(李 前 副知事가) 法廷에서도 (종이컵을) 입에 갖다 대니 술 냄새가 나서 알았고, 내려놨다고 얘기했다”는 새 主張을 내놓았다. 술盞을 받았지만 마시지는 않았다고 法廷에서부터 一貫되게 主張해왔다는 趣旨다.

이에 水原地檢은 李 前 副知事가 술을 마셨다고 主張했던 4日 裁判의 錄取錄을 公開하며 反駁했다. 錄取錄에 따르면 이 前 副知事는 “술을 마셨습니까”라는 檢事 質問에 “마셨다”고 答했고, 檢事가 再次 “直接 마셨습니까”라고 묻자 “그렇다”라고 答했다. 檢察은 “法廷에서 育成으로 直接 陳述한 內容까지 마치 그렇게 陳述한 적이 없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면서 술자리 疑惑을 造作하고 있다”며 “持續的으로 虛僞 疑惑을 量産하여 搜査와 裁判의 信賴를 해치는 行爲를 이제는 中斷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
#李華泳 虛僞主張 #法廷陳述 #술자리 懷柔 疑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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