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次世代陰極材浦項工場竣工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4日 03時 00分

한재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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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陰極材年 550톤 生産
電氣車 27萬5000代 만들 規模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이 19일 경북 포항시 영일만 산업단지에 준공한 실리콘 음극재 공장 전경. 포스코홀딩스 제공 —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이 19日慶北浦項市迎日灣産業團地에 竣工한 실리콘 陰極材工場前景. 포스코홀딩스 提供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이 電氣車를 年間 27萬5000臺生産할 수 있는 規模의 次世代陰極材工場을 竣工했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19日慶北浦項迎日灣産業團地內에서 실리콘 陰極材工場竣工式을 進行했다고 23日 밝혔다. 지난해 4月着工에 들어선 지 1年 만이다. 이番에 竣工한 設備는 실리콘 陰極材生産體系中一部工程만 該當하는데, 9月에는 나머지 工程을 包含해 生産設備를 綜合竣工할 豫定이다. 二次電池所在事業에 會社의 力量을 쏟고 있는 포스코홀딩스는 실리콘 陰極材生産施設을 追加해 製品群을 多樣化했다.

실리콘 陰極材는 旣存 리튬이온電池에 適用돼왔던 黑鉛陰極材對備 에너지 密度가 4倍假量 높다. 電氣車走行距離向上 및 充電時間을 短縮할 수 있어 次世代陰極材로 불린다. 國內市場調査機關인 SNE리서치는 글로벌 실리콘 陰極材市場規模가 現在約 1萬 t 水準에서 2035年에는 約 28萬5000t까지 成長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番에 竣工된 設備에서는 年間 550t의 실리콘 陰極材를 만들 수 있다. 550t은 電氣車 27萬5000臺를 生産할 수 있는 規模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2030年年間 2萬5000t의 실리콘 陰極材生産體制構築을 目標로 하고 있다.

한재희 記者 hee@donga.com

#포스코그룹 #실리콘 陰極材 #電氣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