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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擴戰 않는 線에서 이란에 苦痛스러운 報復”|東亞日報

이스라엘 “擴戰 않는 線에서 이란에 苦痛스러운 報復”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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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强力 制止에 報復水位 못 定해
이란 領土 바깥 軍-精油施設 打擊
사이버攻擊 等 非軍事的 對應 擧論

“擴戰을 觸發하지 않는 線에서 苦痛스러운 報復(painful response)을 하겠다.”

13日 밤 이란의 攻襲을 받은 이스라엘이 15日 戰時內閣 會議를 열고 “攻襲에 反擊하겠다”는 뜻을 分明히 했다. 하지만 美國이 强力하게 自制를 促求한 데다 國際社會의 輿論도 無視할 수 없어 具體的 水位는 決定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現地 言論과 西區 媒體에선 크게 3가지 ‘對應 시나리오’가 擧論되고 있지만 長短點이 明確하다.

첫 番째는 가장 强力한 措置인 ‘이란 領土 內 軍事施設 打擊’이다. 이란이 이스라엘 本土의 軍·政府施設을 目標로 했던 그대로 갚아 주는 方式이다. 戰時內閣에서 가장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 强勁派들의 意見과도 一致한다. 로이터通信은 “時機가 問題이긴 하나, 報復 效果가 가장 높고 迅速 對應이 容易한 選擇”이라고 傳했다. 英國 日刊 가디언은 “軍施設 打擊을 통해 이란의 核施設을 探知할 機會까지 얻는 利點도 있다”고 分析했다.

하지만 이는 反擊에 同意하지도 參與하지도 않겠다고 한 美國이 가장 꺼리는 시나리오라는 點에서 負擔이 크다. 擴戰에 反對하는 餘他 同盟國들의 外交的 信賴를 잃을 可能性도 크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 媒體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美國 等이 反對하지 않는 方式을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 番째는 ‘이란 領土 바깥의 軍施設이나 親이란 武裝團體 攻擊’이다. 이란의 攻襲도 1日 이스라엘이 시리아 駐在 이란 領事館을 爆擊한 것에 對한 反擊 次元에서 이뤄졌다. 美 NBC放送은 美 當局者를 引用해 “對應 方式이 制限的일 수밖에 없는 이스라엘로선 가장 現實性이 높은 시나리오”라고 내다봤다. 레바논이나 시리아 等에 있는 이란의 精油施設 및 送油管, 無人機(드론) 製造 工場 等을 打擊하는 方式도 함께 擧論된다.

이란을 直接 攻擊하는 것보단 水位가 낮은 便이지만, 이 亦是 또 다른 이란의 武力 對應을 불러올 可能性이 적지 않다. 게다가 精油施設 等의 打擊은 民間人 被害가 생길 수 있다. 美 CNN放送은 “適切한 對應과 國際社會 壓力 사이에서 均衡을 찾아야 하는 狀況”이라고 짚었다.

마지막 選擇肢는 ‘非軍事的 對應’이다. 사이버 攻擊을 통해 이란 情報網에 打擊을 입히거나 國際社會와 共助해 經濟制裁를 加하는 式이다. 直接的인 武力 衝突이 없어 美國과 國際社會도 가장 選好할 方案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英國 外交長官度 “이란 制裁를 追加할 수 있다”고 提案했다. 美 워싱턴포스트(WP)는 “이스라엘이 國際的으로 半(反)이란 聯合을 構築할 드문 機會를 얻었다”며 “베냐민 네타냐후 總理가 軍에 이란 施設에 對한 리스트를 提供해 달라고 要請한 것도 같은 脈絡”이라고 報道했다.

하지만 聯立政府 政權 維持를 위해 强勁派의 協助가 切實한 네타냐후 總理로선 세 番째 方式은 自國 內에서 微溫的인 對處라는 批判을 받을 可能性이 크다. 前職 이스라엘 外交官인 알론 핀카스는 CNN에 “네타냐후에게 重要한 건 政治와 自身의 生存, 聯立 維持 그리고 戰爭을 擴大하려는 그의 熱望”이라고 말했다.

一旦 이스라엘은 外交前부터 積極的으로 이어가는 模樣새다. 이스라엘 카츠 外交長官은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서 “32個國에 이란 미사일 프로그램 制裁 및 이란 革命守備隊 테러組織 指定을 促求하는 書翰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公營放送 칸은 “이스라엘 政府는 어떻게 對應하든 周邊 아랍國을 危險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란 메시지를 傳達한 狀態”라고 報道했다.


카이로=김기윤 特派員 pep@donga.com
#이스라엘 #이란 #中東戰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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