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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聞과 놀자!/풀어쓰는 漢字成語]亡羊補牢(亡羊補牢)(亡할 網, 量 量, 기울 報, 우리 罍)|東亞日報

[新聞과 놀자!/풀어쓰는 漢字成語]亡羊補牢(亡羊補牢)(亡할 網, 量 量, 기울 報, 우리 罍)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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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由來: 戰國策(戰國策)에서 由來한 成語입니다. 戰國 時代, 初(楚)나라 양왕(襄王)李 國政을 돌보지 않자 楚나라 代父인 長身(莊辛)李 양왕에게 여러 次例 잘못된 일을 고치도록 말했지만 양왕은 오히려 火를 내며 長身을 꾸짖기만 했습니다. 長身은 할 수 없이 曹나라로 避身했지요. 5個月 後 秦나라가 侵攻하여 楚나라가 위태롭게 되자, 양왕은 長身의 忠告가 옳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를 불러들여 “寡人이 애當初 그대의 말을 들었다면 오늘 이 地境에 이르지는 않았을 것이오. 이제 過人이 어찌하면 좋겠소?”라고 물었다. 이에 長身은 ‘羊을 잃은 後 우리를 고쳐도(亡羊而補牢) 늦지 않다’는 俗談이 있습니다. 옛날 湯王과 武王은 百 里의 땅에서 나라를 일으켰고, 걸왕과 紂王은 天下를 가지고도 滅亡했습니다. 只今 楚나라는 數千 里의 땅이 있으니 어찌 百 里의 땅과 比較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答했습니다.

● 생각거리: 우리 俗談 中에도 “소 잃고 외양間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를 잃어도 우리를 잘 고치면 더 큰 損失을 막을 수 있다는 肯定的인 意味로도 使用할 수 있을 겁니다. 抛棄하지 말고 失敗한 原因을 찾아 ‘亡羊補牢’한다면 失敗를 挽回할 수 있습니다.


한상조 前 청담고 敎師
#新聞과 놀자! #풀어쓰는 漢字成語 #亡羊補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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