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年 글로벌 100代大學進入目標”… AI로봇-知能型드론 等尖端學科新設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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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年開校한 世宗大學校(總長 배덕효)는 나라와 世界를 위한 人材를 꾸준히 養成하며 名門私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創立 84周年을 맞은 세종대는 2030年 글로벌 100代大學進入을 目標로 國際競爭力을 갖춰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世宗 아너스 프로그램’ 運營 △敎育機資材高度化事業 △‘디者이노베이션’ 活用 △PBL(問題解決中心學習) 敎科目運營 △役進行學習 △블렌디드러닝 等革新的인 敎育方法을 强化하며 融合時代에 걸맞은 創意的人材養成에 앞장서고 있다.

1990年代부터 試圖한 尖端工學系列로의 革新的 패러다임 轉換은 이제 大學의 75% 以上을 世宗 테크놀러지, 世宗功대로 完成시켰다. 差別化된 硏究成果의 바이오生命工學, 나노新素材工學, 物理天文學뿐만 아니라 兩者原子力等의 에너지 및 建設環境工學等競爭力 있는 專攻을 構築했다. 特히 情報保護, 빅데이터, 宇宙航空 및 드론, 自律走行과 로봇工學, 人工知能과 메타버스(디지털트윈 & 디지털휴먼) 等에 이르는 尖端專攻을 소프트웨어 中心大學으로 前進配置해 젊은 優秀敎授眞意破格的인 硏究成果를 보여주고 있다.

세종대는 2023年敎育部로부터 首都圈大學中 세 番째로 많은 尖端學科定員 145名增員을 承認받아 2024學年度부터 AI로봇학과, 人工知能데이터사이언스學科, 知能型드론融合專攻等 3個의 新設學科를 運營한다.

AI로봇학과

AI로봇학과는 國內外的으로 로봇에 對한 關心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趨勢에 발맞춰 로봇과 모빌리티(自律走行車, 드론 等)를 應用할 수 있는 人工知能에 關한 敎科目부터 로봇과 모빌리티 製作을 위한 機械工學, 電氣電子回路 시스템 製作을 위한 電子工學等 로봇과 모빌리티를 實際製作하고 開發이 可能한 커리큘럼을 構成했다.

AI로봇학과는 △人工知能融合 △스마트 모빌리티 △知能型 로보틱스 等 3代重點硏究分野學習을 위한 體系化된 敎育을 提供한다. 特히 産業體와의 接點을 大幅 늘려 學生들이 就業을 위한 實務知識 및 經驗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學生들이 直接開發主題를 選定하는 旣存 PBL에 더해 AI 融合프로젝트 PBL에서는 敎授가 AI 技術關聯産業體現場問題主題를 提示함으로써 産業體의 니즈를 反映함과 同時에 産業體와의 멘토링 機會도 提供한다.

學生들은 AI 敎科目을 통해 배운 技術을 로봇 實習敎科目에서 웨어러블, 휴머노이드, 自律走行運送 로봇 等에 應用하게 된다. 또한 自律移動體實習, AI 모빌리티 特講等을 통해 自動車, 드론, 船舶等 모빌리티 시스템의 AI 制御 소프트웨어를 開發해 自律走行을 實習할 수 있다.

人工知能데이터사이언스學科

人工知能데이터사이언스學科는 一般的인 人工知能學科와 달리 人工知能과 데이터사이언스를 함께 學習하게 된다. 人工知能은 고양이와 個의 寫眞이 있을 때 고양이와 개를 判斷하는 딥러닝 모델을 硏究하는 쪽에 重點을 뒀다면 데이터사이언스는 動物들의 寫眞을 大容量으로 蒐集하고 데이터를 科學的·統計的으로 分析하는 硏究다. 두 學問이 結合됨으로써 判斷과 認識에 重點을 둔 人工知能 모델링에 더해 데이터 管理 및 體系的分析까지 함께 배우게 된다. 이는 人工知能과 데이터사이언스의 統合型人材를 要求하는 産業體의 니즈가 反映된 것이다.

人工知能데이터사이언스學科는 人工知能과 데이터사이언스에 對한 理論과 實習의 모든 側面에서 敎育을 提供함으로써 多樣한 分野로 進出할 수 있는 人工知能·빅데이터 專門人力을 養成한다. 人工知能과 빅데이터를 活用할 수 있는 藝術, 人文, 社會科學等 비IT 分野로도 就業의 幅이 넓어짐과 同時에 海外就業 및 스타트업 創業環境 또한 造成된다.

特히 두 尖端學科가 所屬된 人工知能融合大學에서는 庭園增員과 함께 國內外에서 優秀한 敎授陣을 招聘하고 있다. 新設되는 2個尖端學科를 비롯한 學科間의 壁을 허물어 專攻知識의 幅을 넓히며 願하는 分野의 敎授陣과 다양한 學習 및 硏究를 進行하게 된다. 이를 통해 國內最大規模의 소프트웨어·IT 單科大學의 長點을 더욱 잘 살릴 豫定이다.

知能型드론融合專攻

知能型드론融合專攻은 4次産業革命技術發展과 産業體의 要求에 符合하는 知能型 드론 專門技術力을 强化하고 自律移動體統合運營 및 融複合 시스템 具現을 위한 人材養成을 目標로 新設했다. 思考 또는 墜落時莫大한 財産, 人命被害가 憂慮되는 航空·드론 分野는 높은 水準의 信賴度가 必要하다. 따라서 安全成果信賴性이 檢證된 旣存航空宇宙工學體系에 기초한 敎育을 통해 知識技術基盤實務型問題解決士를 養成한다.

特性化人材養成 비전인 ‘SMOOTH SIX’를 통해 問題解決(SM)의 目標達成(OO)을 위해 팀 協業 및 相互 티칭(TH)李可能한 自己主導型專門家(SIX)를 養成하는 커리큘럼을 構成했다. 特히 캡스톤 PBL을 통해 學生全員에게 知能型 드론 實習에 必要한 1人 1키트를 提供함과 더불어 專攻選擇認定科目을 幅넓게 認定해 18個의 他學科授業을 專攻科目으로 들을 수 있다.

就業分野에서도 有望性을 認定받고 있다. 産業通商資源部에 따르면 航空·드론부터 傳統的防衛産業 및 閔粹航空宇宙産業까지 年間 1000名水準의 新規人力養成이 必要하다. 이에 따라 競爭力 있는 人力養成을 위한 産學協力, 重點硏究所運營, 現場 인턴 機會等을 提供한다.

安少姬記者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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