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廢배터리 再活用事業速度”… 系列社設立하고 유럽 企業引受도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오승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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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來 100年을 이끌 建設技術] 아이에스東西
電氣車解體-回收所在製品化
廢배터리 再活用價値사슬 構築
올해 賣出 50% 以上擴大期待

環境綜合企業 아이에스同壻가 廢배터리 再活用分野事業擴張에 速度를 내고 있다. 아이에스同壻는 國內에서 唯一하게 電氣車解體부터 回收所在製品化까지 廢배터리 再活用價値사슬을 完成하고 市場의 主導權確保에 나섰다.

아이에스同壻는 2019年廢自動車處理業界 1位企業인 人選모터스와 지난해 26年業曆의 廢배터리 再活用企業人 아이에스티엠씨를 引受했다. 또 아이에스비엠솔루션을 設立하고 前處理工程을 補强했다.

아이에스同壻는 各系列社의 力量을 連繫해 再活用의 原料가 되는 廢배터리 確保에서부터 原材料를 投入해 블랙매스(BM)를 生産하는 前處理 및 리튬과 前驅體複合額(NCM複合廉/複合額) 等最終回收素材를 生産하는 後處理까지 國內唯一의 廢배터리 再活用全工程垂直系列化를 構築했다.

아이에스티엠氏는 1998年設立된 뒤 오랜 業曆을 바탕으로 國內 배터리 製造社 및 2次電池所在業體와의 協力을 强化하고 있다. 또 炭酸리튬 生産分野에서 國內最高水準의 技術力과 特許를 活用하고 있다. 年間 7000t(톤) 分量의 廢배터리를 再活用할 수 있는 首都圈最大規模의 前處理工場인 아이에스비엠솔루션이 最近製品生産에 本格突入하면서 올해부터 本格的으로 實績에 寄與할 展望이다.

이 밖에도 지난해 引受한 유럽 廢배터리 前處理環境企業 BTS 테크놀로지 引受效果도 올해 最少賣出 50%를 올릴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아이에스同壻는 電氣車普及率이 높은 유럽을 비롯해 北美市場까지 글로벌 事業擴大에 나섰다. 世界 3代二次電池展示會인 ‘인터배터리 2024’에 參加해 展示期間多數의 글로벌 배터리 關聯社와 技術協約 및 供給關聯協力等을 論議했다. 또 世界最大前驅體生産專門企業 CNGR과 배터리 再活用製品長期供給과 共同 마케팅을 骨子로 하는 業務協約을 締結하기도 했다.

이준길 아이에스東西代表理事는 “全工程垂直系列化를 完成하며 廢배터리 市場의 先發走者로 立地를 다져왔다”며 “앞으로 施設 인프라, 供給 네트워크를 段階的으로 擴大시켜 市場地位를 繼續 높여나갈 것”이라고 强調했다.

오승준 記者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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