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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當할 뻔한 70代 住民…海警 도움에 ‘老後 資金’ 지켜|동아일보

보이스피싱 當할 뻔한 70代 住民…海警 도움에 ‘老後 資金’ 지켜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8日 14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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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전경(완도해경 제공)2019.9.17/뉴스1
莞島海洋警察署 前景(莞島海警 提供)2019.9.17/뉴스1
보이스피싱 한 番에 老後 生活 資金을 모두 잃을 뻔한 高齡의 마을住民이 海警의 도움으로 被害에서 벗어났다.

8日 莞島海警에 따르면 全南 莞島郡 노화읍에 居住하는 70代 住民 A 氏가 莞島海警 老化派出所를 찾아왔다.

當時 勤務 中이던 김수빈 警長은 訪問 理由를 밝히지 않는 A 氏를 疑訝하게 여겨 執拗하게 狀況을 물어봤다.

알고 보니 A 氏는 子女로부터 “携帶電話를 紛失해 새로운 携帶電話 開通이 必要하다. 身分證 寫眞을 보내달라”는 文字메세지를 받았으나 携帶電話 操作 方法을 몰라 警察署를 찾아왔던 것.

김수빈 警長은 곧바로 A 氏의 子女에게 連絡해 文字를 보낸 事實이 없다는 것을 確認했다.

하지만 A 氏는 이미 모르는 携帶電話 番號에 自身의 身分證까지 보낸 狀態였다.

金 警長은 卽刻 보이스피싱 犯行임을 認知했다.

A 氏는 海警의 도움을 받아 어플 設置를 하지 않고 認證番號度 보내지 않아 그동안 모은 老後 生活 資金 被害를 막을 수 있었다.

莞島海警 關係者는 “最近 非對面 金融去來 等의 發展으로 보이스 피싱 犯罪手法이 나날히 進化하고 있어 각별한 注意가 必要하다”며 “앞으로도 地域 住民과 함께하는 莞島海警이 되겠다”고 强調했다.

(莞島=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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