醫協 “‘集團行動不參專攻醫’ 名單作成 없었다…허위 暴露者刑事告訴”

뉴스1
入力 2024年 3月 8日 12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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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협이 공식 문서에 사용하고 있다는 직인. (의협 제공) — 現在義俠이 公式文書에 使用하고 있다는 職印. (醫協提供)

대한의사협회(醫協)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中心으로 擴散하고 있는 ‘醫協內部文件暴露’ 文件은 虛僞事實이며 글 作成者에 對해 刑事告訴하겠다는 立場을 밝혔다.

醫協은 8日報道資料를 내고 “前날 저녁 온라인커뮤니티 揭示板에 ‘醫協內部文件暴露’ 글이 揭示된 以後暴發的인 照會數, 댓글과 함께 SNS를 통해 多數의 國民들에게 露出이 되고 있다”며 “醫協非對委는 私文書僞造 및 虛僞事實流布, 業務妨害等의 嫌疑로 刑事告訴를 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醫協은 그러면서 “이 揭示글이 明白한 虛僞이며 대한의사협회 會長職印이 僞造된 것을 確認했다”며 “非正常的인 經路나 方法을 통해 輿論造作을 하거나 會員들의 組織的不法行動敎師를 하지 않았음을 明白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7일 저녁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의협 내부 문건’ 중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7日 저녁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醫協內部文件’ 中一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앞서 前날 午後 9時쯤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揭示板에 自身을 醫師協會關係者라고 밝힌 네티즌이 “醫協內部文書를 暴露한다”는 題目의 글을 揭示했다. 該當 글에는 大韓醫師協會長의 職印이 찍힌 2張分量의 文書가 添附됐다.

文書에는 “본 文書의 外部流出을 禁한다”면서 △集團行動不參人員名單作成 및 流布 △政府醫療政策反對輿論形成 △所屬勤務處에 辭職書提出 및 該當輿論造成 △對外協力委員會와 連繫해 聲明書發表 △兵務廳長發言反駁論理流布等이 담겼다.

集團行動不參人員名單作成 및 流布에 對해서는 “個人이 特定되는 情報 블러 處理”하라며 “不參人員들에 對한 壓迫이 目的이므로 블러 處理된 情報만으로 充分함”이라는 內容도 包含됐다. 또 “特定되는 情報는 블러處理되므로 違法素地 없음”이라는 說明까지 적혀 있다.

이에 李炡根醫協會長職務代行은 뉴스1과의 通話에서 “이필수 會長이 그만둔 지 한 달이 넘었는데 職印이 大韓醫師協會長으로 나간 것만 봐도 100% 虛僞事實임을 알 수 있다”며 “現在醫協公文은 ‘醫大定員增員沮止를 위한 非常對策委員長’ 名義로 나가고 있다. 强力한 處罰을 要求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