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淸來 “4年前親文 아닌 候補 있었나 왜 只今親명은 안 되나”

뉴스1
入力 2024年 2月 28日 10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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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화 나누고 있다. 2024.2.22. 뉴스1 — 더불어民主黨李在明代表와 鄭淸來議員이 22日午後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열린 第413國會(臨時會) 第4次本會議에서 對話 나누고 있다. 2024.2.22. 뉴스1

鄭淸來 더불어民主黨最高委員은 28日非명系 ‘公薦虐殺’ 論難을 두고 “親盧, 親文은 되고 親명은 안 되냐”고 批判했다.

鄭最高委員은 이날 민주당 中央黨舍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민주당은 김대중, 盧武鉉, 文在寅에 李在明으로 旗발과 象徵이 繼承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鄭最高委員은 “노무현 時代에는 노무현을 支持하는 國民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政治人이 많다”며 “文在寅時代에는 親文팔이라고 攻擊했다. 黨內部에서 選擧 때면 盧武鉉旗발 文在寅旗발 내세우며 親盧親文을 自處했다”고 말했다.

그는 “4年前總選에서 親文 아닌 國會議員候補가 있었나”라며 “다 문재인 이름 걸고 國會議員 되고 當選되지 않았나. 그런데 李在明은 안되나”라며 “이것은 時代 흐름에 對한 沒理解高逆行”이라고 强調했다.

또 “政治界도 新人政治人이 老衰된 政治人을 밀어내고 交替된다. 이것이 時代흐름이고 時代精神”이라며 “時代精神인 노무현을 反對하고 문재인을 攻擊하다 나가 떨어진 政治人들이 많이 있다”고 덧붙였다.

朴政賢最高委員도 公薦論難에 對해 “조용한 公薦이야 말로 누군가 깊게 介入한 泗川日可能性이 높다”며 “公薦成績表를 받은 분들 中本人成績表 좋지 않다고 해서 黨의 公的評價 시스템 마구잡이로 흔드는 건 옳지 않다”고 批判했다.

서은숙 最高委員은 “國民의힘 公薦은 조용한 公薦이다. 現役議員들은 조용하고 힘없는 院外候補들만 犧牲당하는 公薦이기 때문”이라며 “어느 政黨이 國民이 願하는 물갈이 公薦에 成功했는지는 兩黨候補들이 舞臺에 서고 난 以後國民들이 判斷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