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 현근택, 地域政治人祕書에 性戱弄發言論難…“謝過드린다”

뉴스1
入力 2024年 1月 9日 18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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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의 법률 대리인인 현근택 변호사. 2020.9.9. 뉴스1 — 秋美愛法務部長官의 아들 徐某氏의 法律代理人인 현근택 辯護士. 2020.9.9. 뉴스1

더불어民主黨民主硏究院所屬 현근택 副院長이 9日地域政治人祕書에게 性戱弄性發言을 해 論難이 됐다. 이에 現副院長은 “機會가 된다면 直接謝過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JTBC 報道에 따르면 城南中院時에 出馬豫定인 現副院長은 같은 地域政治人 A氏와 隨行祕書 B氏를 向해 “夫婦냐” “같이 사냐” 等의 性戱弄性發言을 한 것으로 傳해졌다.

한 副院長은 該當論難에 對해 立場文을 통해 “(술을 마신) 다음날 A候補로부터 連絡이 왔다. B氏에게 謝過하는 게 좋겠다는 要旨였다”며 “B氏에게 電話를 했지만 電話를 받지 않는다고 하자 A候補는 그럼 文字로라도 謝過하라고 했다”고 經緯를 說明했다.

이어 “A候補가 ‘페이스북에 謝過文을 올리면 B氏를 說得해서 解決될 수 있겠다’라고 해 A候補를 만나 謝過文에 對해 相議하고 함께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한 副院長은 “事實 ‘술을 마신 狀態라서 記憶이 없다’고 했지만 A候補는 ‘그런 表現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해 그대로 따랐다”며 “當時 술자리를 함께 했던 분들에게 確認해 보았다. A候補는 ”그때 ‘같이 잤냐’ 라는 말은 하지는 않았다“고 했고 다른 분들은 ”夫婦냐? 같이 사냐?“라는 말조차 들은 적이 없다고 했다”고 反駁했다.

한 副院長은 “B氏에게 繼續連絡을 했지만 連絡이 되지 않았고 周邊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B氏를 찾아뵙고자 努力하였지만 結局 만나지 못했다”며 “B氏의 마음이 풀릴 때까지 몇 番이 되었든 眞心어린 謝過를 드리겠다는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言行에 愼重을 期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