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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恩, 새해 맞아 시진핑과 祝電 交換…“朝中 親善의 해”|東亞日報

金正恩, 새해 맞아 시진핑과 祝電 交換…“朝中 親善의 해”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1月 1日 12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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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국문출판사가 공개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화보 ‘대외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시어’. 김 위원장이 2018년 3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양원재에서 열린 오찬에 참석하며 악수하는 모습이 실려있다. 2021.5.12. 외국문출판사 화보 캡처/뉴스1
北韓 外國文出版社가 公開한 金正恩 國務委員長 畫報 ‘對外關係 發展의 새 時代를 펼치시어’. 金 委員長이 2018年 3月 中國을 訪問해 시진핑 主席과 양원재에서 열린 午餐에 參席하며 握手하는 모습이 실려있다. 2021.5.12. 外國文出版社 畫報 캡처/뉴스1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새해를 맞아 시진핑 中國 國家主席과 祝電을 交換했다.

北韓 朝鮮中央通信은 1日 金 委員長과 시 主席이 北中 修交 75周年을 記念하는 祝典을 주고받았다고 報道했다.

金 委員長은 시 主席에게 보낸 祝典에서 “朝中(北中) 두 黨과 政府가 올해를 ‘朝中 親善의 해’로 定한 것은 두 나라에서의 社會主義 建設이 새로운 前進 段階에 들어서고, 國際情勢가 複雜多端한 속에서 傳統的인 親善協調 關係를 時代의 要求에 맞게 加一層 昇華 발전시켜 나가려는 우리 두 나라 人民의 共同 期待와 念願에 符合된다”고 밝혔다.

이어 “朝中 親善의 해의 始作을 함께 宣布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政治·經濟·文化를 비롯한 모든 分野에서 交流와 來往을 緊密히 하고, 親善의 情과 團結의 紐帶를 더욱 두터이 하며 地域과 世界의 平和와 安定을 守護하기 위한 共同의 鬪爭에서 協同을 보다 强化해 나감으로써 朝中關係詞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아로새길 것”이라고 强調했다.

시 主席 亦是 祝典에서 “當身과 함께 2024年을 ‘中朝 親善의 해’로 定한다는 것을 宣布하고, 各 分野에서 共同으로 記念 活動들을 進行해 中朝 關係 發展에 새로운 活力을 부어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特히 “두 나라는 山과 江이 잇닿아 있는 親善的인 人坊”이라며 “最近 年間 雙方의 共同 努力과 推動 밑에 傳統的인 中朝 親善協調 關係는 새로운 歷史的 時期에 들어섰다. 雙方은 中朝 關係의 끊임없는 發展을 推動하고 두 나라의 共同의 利益과 地域의 平和와 安定을 守護했다”고 强調했다.

시 主席은 “새 時期 새로운 情勢 下에서 中國 黨과 政府는 始終一貫 戰略的 높이와 長期的 角度에서 中朝 關係를 對하고 있다”며 “傳統的인 中朝 親善 協助 關係를 훌륭히 守護하고 鞏固히 하며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의 確固不動한 方針”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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