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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에듀테크 “韓國語의 世界化, 情報通信技術로 이끌 것”|東亞日報

한에듀테크 “韓國語의 世界化, 情報通信技術로 이끌 것”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12月 14日 16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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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小벤처企業部 創業振興院은 글로벌 企業과의 協業으로 國內 有望 企業의 成長을 支援하고 海外 進出 機會를 마련하는 ‘글로벌 企業 協業 프로그램’을 進行하고 있습니다. 서울科學技術大學校는 올해 ‘글로벌 企業 協業 프로그램’을 專擔하는 主管機關을 맡아 물밑에서 이들 企業을 支援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오라클, IBM 等 글로벌 大企業들과 손잡고 世界를 向한 跳躍을 準備하고 있는 企業들의 얘기를 傳합니다.

K팝과 드라마, 映畫 等의 연이은 興行으로 寒流를 넘어 K컬처가 全 世界的으로 큰 關心을 받고 있다. K콘텐츠를 直觀的으로 理解하기 위해서 韓國語를 배우려는 外國人도 急增했지만, 該當 地域에 마땅한 敎育機關이 없다면 關心에 그치고 만다. 이 가운데 技術을 活用해 全 世界 어디에서든 韓國語를 배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開發한 企業이 있어 注目받는다. 韓國語 敎育플랫폼 메타코리아를 開發한 한에듀테크 한일환 代表를 만나봤다.
한일환 한에듀테크 대표 / 출처=한에듀테크
한일환 한에듀테크 代表 / 出處=한에듀테크

韓國語 敎育 콘텐츠와 公認試驗 模擬考査, 앱 하나로…‘메타코리아’

韓에듀테크는 2017年 4月, 韓國語의 世界化를 情報通信技術로 이끌기 위해 設立된 企業으로, 韓國語 敎育 콘텐츠와 韓國語 試驗 시스템을 애플리케이션 ‘메타코리아(MetaKorea)’에 담아 出市했다.

한일환 한에듀테크 代表는 “1994年부터 20年 以上 e-러닝 웹사이트 및 産業人力公團 硏修事業 等을 運營하며 꾸준히 敎育 事業을 營爲해 왔으며, 韓國語를 널리 傳播하려는 마음으로 韓에듀테크를 設立했다”며 “그間 敎育 事業을 運營하며 쌓은 노하우를 總動員해 韓國語 敎育과 公認 韓國語試驗 情報, 模擬考査 等을 앱 하나로 接할 수 있는 플랫폼 ‘메타코리아’를 開發했다”고 말했다.

韓에듀테크는 메타코리아 앱을 통해 ▲숏폼 콘텐츠를 통한 韓國語 學習 ▲메타버스 基盤 커뮤니티 및 뉴스 提供 ▲韓國語試驗 模擬考査 等의 機能을 提供한다.
메타코리아 서비스 이미지 / 출처=한에듀테크
메타코리아 서비스 이미지 / 出處=한에듀테크

한일환 代表는 “지난 11月부터 메타코리아를 正式 론칭_ 아직 初期 段階 서비스이지만, 持續的인 콘텐츠 開發과 提携 콘텐츠 確保로 차근차근 內實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來年 上半期 追加 開發을 통해 韓國語 學習을 위한 1:1 매칭 講義 및 國家別 言語 서비스 팩도 確保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韓에듀테크는 지난 8月, 中國 貿易 上司 헤이프와 OK-TEST 職業 韓國語能力試驗의 中國 獨占 運營權 協約을 締結했다고 밝혔다. 會社 側은 OK-TEST가 中國 內에서 英語 TOEIC, 日本語 J-TEST에 이은 세 番째 公認 外國語 試驗으로, 韓國語 試驗으로는 唯一하게 中國 政府의 公式 認定을 받았다고 强調했다.

한일환 代表는 “OK-TEST는 비즈니스 韓國語 테스트로, 會社 生活 및 韓國人들과의 圓滑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2010年에 만들어진 試驗이다. 中國 人力資源社會保障部로부터 國家 資格 試驗으로 承認받아 韓國語科를 開設한 中國 300餘個 大學 및 韓國投資企業(三星,포스코, SK하이닉스, 우리은행 等)에서 施行 中”이라며 “베트남도 OK-TSET를 國家 資格 試驗으로 承認하기 위한 節次를 進行하고 있으며, 빠르면 2024年 下半期부터 批准 獲得 및 施行이 可能할 것으로 豫想된다. 두 國家뿐만 아니라 韓國語 需要가 많고, 韓國 企業이 多數 進出해 있는 印度, 인도네시아 等의 門을 두드릴 豫定”이라고 말했다.
메타코리아 서비스 이미지 / 출처=한에듀테크
메타코리아 서비스 이미지 / 出處=한에듀테크

그는 이어 “來年 初부터는 메타코리아 有料 서비스를 론칭할 豫定이다. 全 世界 使用者들을 對象으로 B2C 營業活動도 本格的으로 展開할 豫定”이라며 “雇用許可制 韓國語能力試驗人 EPS-TOPIK 模擬試驗의 境遇, 每年 數萬名의 外國人들이 韓國에 와서 일하고자 準備하는 試驗이기 때문에 그들을 對象으로 自體 開發한 模擬試驗 서비스를 弘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豫想치 못한 플랫폼 出市 遲延 克服…“언제 어디서든 韓國語 배울 수 있는 環境 構築할 것”


한일환 代表는 서비스 開發 過程에서 겪은 施行錯誤 主力 플랫폼인 메타코리아의 出市 遲延을 꼽았다.

韓 代表는 “企劃한 솔루션이나 플랫폼을 實際 具現하려면, 무엇보다 어려운 過程은 開發 段階다. 企劃者들과 開發者들 間 疏通에서 오는 크고 작은 부침이나 誤謬들이 必然的으로 發生하기 때문”이라며 “特히 솔루션 開發을 위해 外注 企業과 協業하는 過程에서 서로 間 立場 差異로 인해 메타코리아 出市가 約 6個月 以上 遲延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서로 생각이 다른 것을 事前에 充分한 論議를 하지 못한 部分으로, 이番 經驗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充分한 協議를 통해 서비스 開發에 나설 豫定이다. 多幸히 韓國語 敎育 事業에 熱中하던 中 中小벤처企業部 主管 글로벌 企業 協業프로그램에 參與해 오라클 클라우드와 協業하며 컨설팅을 통해 솔루션 高度化에 나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韓에듀테크는 時空間을 超越해 韓國語 敎育에 對한 進入障壁이 없는 世上을 꿈꾸고 있다.

한일환 代表는 “敎育業界에 몸담은 한 사람으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瞬間은 배움을 願하는 사람에게 必要한 콘텐츠를 알맞게 提供해 그들이 成長하는 것을 確認할 때”라며 “많은 外國人이 韓國語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 自社 솔루션으로 어려움을 克服하고 成長을 거듭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構成員으로서 自負心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일환 한에듀테크 代表 / 出處=한에듀테크

그는 이어 “올해 남은 期間 會員 數 1萬名을 達成하기 위해 最善을 다할 것이다. 韓國語 敎育 플랫폼과 公認 韓國語 試驗 콘텐츠를 통해 時空間을 超越, 全 世界 누구나 敎育環境에 拘礙받지 않는 韓國語 學習 環境을 造成하는 것이 窮極的인 目標”라며 “K팝과 드라마, 映畫, 웹툰 等 多樣한 K콘텐츠를 活用한 基礎 韓國語 學習 콘텐츠도 늘려나갈 것이다. 韓國語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韓에듀테크를 통해 目標를 達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IT東亞 김동진 記者 (kdj@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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