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變額保險 3年, 5年總資産收益率 1位”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1月 27日 11時 00分

박재명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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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日生命保險協會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22日基準變額保險總資産 5年收益率이 32.1%로 總資産規模 30兆 원 以上生命保險社 가운데 1位로 나타났다. 變額保險 3年總資産收益率亦是總資産規模 30兆以上生命保險社 6곳 中 가장 높았다.

投資型商品인 變額保險의 最大關心事는 收益率이다. 이 때문에 運用成果가 檢證된 保險社商品을 選擇하는 것이 核心이다. 特히 中長期投資로 安定性과 收益性을 追求하는 變額保險의 特性上 3~5年以上의 收益率은 資産運用成果를 判斷하는 重要한 尺度로 꼽힌다.

미래에셋생명變額保險은 글로벌 分散投資原則을 固守한다. 올해 3分期(7~9月) 基準 미래에셋생명은 變額펀드 75.1%를 海外資産에 投資했다. 15.5% 水準인 業界平均海外投資比重對比 크게 높다.

미래에셋생명은 全世界 다양한 資産에 分散投資와 管理를 願하는 顧客을 위한 ‘포트폴리오펀드’, 向後成長産業에 投資하길 願하는 顧客을 위한 ‘成長株펀드’, 株價指數의 成果를 追從하여 市場收益率水準의 成果를 願하는 顧客을 위한 ‘인덱스펀드’ 等을 提供하고 있다. 또 特定國家나 地域에 投資하여 資本收益을 願하는 顧客을 위한 ‘地域펀드’, 債券의 利子收益과 賣買差益追求를 願하는 顧客을 위한 ‘債券펀드’, 海外債券의 收益과 달러 强勢時追加收益을 願하는 顧客을 위한 ‘환오픈 債券펀드’ 等도 運營한다.

미래에셋생명 側은 自社變額保險의 競爭力을 뒷받침하는 原動力이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라고 說明했다. 2014年 4月業界最初의 一任型資産配分 펀드로 出市된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펀드는 미래에셋생명이 提案하는 變額保險펀드 포트폴리오다. 安定的인 收益率達成을 위한 長期的인 資産配分戰略과 글로벌 市場 흐름에 符合하는 分期別 펀드 選擇比重을 담고 있다.

旣存의 變額保險이 契約者가 알아서 펀드를 選擇하는 消極的運用의 槪念이었다면, MVP펀드는 資産管理專門家가 글로벌 金融市場에 能動的으로 對應할 수 있도록 分期別로 資産 리밸런싱을 實施한다.

最近株式市場回復勢에 따라 變額保險收益率도 上昇勢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資産配分 MVP펀드의 總資産은 22日基準 3兆8200億 원이다. 미래에셋생명 플래그십 펀드인 미래에셋생명글로벌 MVP60 펀드는 같은 날 基準으로 57.18%의 累積收益率을 보이고 있다.

박재명 記者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