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停年 지나도 일한다…60세이상 雇傭率 45.6% 歷代 最高|東亞日報

停年 지나도 일한다…60세이상 雇傭率 45.6% 歷代 最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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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3年 11月 21日 11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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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에서 열린 ‘2023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에서 어르신들이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 2023.10.11. 뉴스1
11日 午後 京畿 水原市 八達區 화성행궁에서 열린 ‘2023年 老人 일자리 採用 한마당’에서 어르신들이 求職活動을 하고 있다. 2023.10.11. 뉴스1
停年인 60歲를 넘겨서도 繼續 일하는 高齡 勤勞者가 늘고 있는 가운데 民間 일자리가 늘어나고 常傭職이 增加하는 等 일자리 質이 改善되는 趨勢를 보인다는 分析이 나왔다.

企劃財政部·雇傭勞動部·韓國文化觀光硏究院은 21日 서울고용노동청에서 第11次 일자리專擔班(TF) 會議를 열어 最近 雇傭 懸案 및 이슈를 點檢하고, 公開 案件으로 年齡帶別 高齡者 雇傭 現況과 中國 訪韓 觀光客 現況 및 就業誘發效果를 分析했다.

高齡化 影響으로 올 1~10月 60歲 以上 人口가 1年 前보다 51萬1000名 增加한 가운데 이 期間 經濟活動에 參加하는 人員도 38萬2000名 늘어났다. 60歲 以上 高齡者 雇傭率은 2010年 36.2%에서 2015年 39.0%, 2020年 42.4%, 2022年 44.5%로 늘어났고, 올 들어 10月까지 平均 45.6%를 記錄 中이다. 老人 2名 中 1名꼴로 일하고 있는 셈이다. 昨年 基準 韓國의 65歲 以上 雇傭率은 36.2%로 經濟協力開發機構(OECD) 38個國 中 1位로 分析됐다.

이같은 高齡 就業者 增加勢는 民間에서 牽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10月 高齡 就業者 增加幅(38萬2000名) 中 公共일자리(保健福祉·公共 및 臨時職 中 一部)를 除外한 民間일자리 就業者는 33萬8000名으로 集計됐다. 2017年에는 老人일자리 增加分 78.8%가 民間일자리였는데, 올해 88.6%로 큰 幅으로 擴大됐다. 60代 初盤 就業者는 大部分 製造業에서 11萬5000名 늘었고, 60代 後半에서는 都小賣·宿泊飮食·保健福祉에서 13萬1000名이 늘어났다.

特히 常傭職을 中心으로 高齡者 雇傭率이 늘어나는 等 일자리 質도 改善되는 趨勢다. 올해 10月까지 高齡 就業者 增加分 가운데 常傭職 比率은 55.9%(21萬3000名)였다. 臨時職은 9萬4000名 增加했고, 自營業者는 8萬9000名 늘어났다. 이에 따라 常傭職에서 株 36時間 일하는 高齡 就業者도 36萬9000名 늘었다. 36時間 未滿에서는 1萬3000名 늘어난 데 그쳤다.

한便, 政府는 이날 ‘中國 訪韓 觀光客 現況 및 就業 誘發 效果’ 案件도 論議했다. 지난 9月 우리나라를 찾은 中國 觀光客은 26萬4000名으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이전인 2019年의 約 48.8% 水準을 回復했다. 政府는 올해 累積 200萬 名의 中國人 觀光客이 訪韓할 것으로 推算했으며 이에 따른 就業誘發效果는 最大 7萬9000名으로 展望했다. 政府는 中國人 觀光 再開가 일자리 創出로 連繫되게끔 追加 支援方案을 마련한다는 計劃이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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