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確診者數 11週 만에 늘었다…감소폭 줄다 17% 暴增

뉴스1
入力 2023年 11月 2日 15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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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을 사흘 앞둔 8월28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있다. 2023.8.28/뉴스1 — 코로나19 4級感染病轉換을 사흘 앞둔 8月28日午前大邱 달서구保健所選別診療所에서 市民들이 遺傳子增幅(PCR) 檢査를 받고 있다. 2023.8.28/뉴스1

코로나19 確診者數가 11週 만에 增加勢로 돌아섰다. 코로나19 確診者數는 8月末 인플루엔자(毒感)와 같은 4級感染病으로 轉換되기 2週前부터 줄어들기 始作해 10週 동안 꾸준히 減少勢를 이어왔다.

2日疾病管理廳에 따르면 10月 22~28日(43週次) 코로나19 陽性者標本監視結果, 新規確診者가 8635名(日平均 1234名)으로 그 前週보다 16.9% 增加했다.

流行樣相을 살펴보면, 8月 6~12日(32週次) 3萬1558名에서 33週次 2萬7495名→34週次 2萬3222名→35週次 1萬7643名→36週次 1萬2948名→37週次 1萬1245名으로 減少勢를 이어오다 9月 셋째主人 38駐車부터 1萬名 아래로 떨어졌다.

10月 들어 40駐車에도 確診者數는 8634名→41週次 7537名→42週次 7387名으로 減少해왔다.

하지만 10月 마지막 週(43週次)엔 8635名으로 電柱보다 1248名이 늘어난 16.9%가 增加했다. 이 같은 增加勢로의 轉換은 保健當局이 ‘코로나19 엔데믹’을 宣言하고, 코로나19를 2級에서 4級感染病으로 낮춘 以後 처음이다.

疾病廳은 只今까지 코로나19 確診者를 全數監視 해오다 8月末부터 指定된 醫療機關 527곳(人口 10萬名當 1곳 水準)에서 코로나19 陽性者發生水準을 監視하고 있다.

保健當局은 確診者數가 增加勢로 접어든 43週差의 集計가 되기 前부터 減少幅이 鈍化되는 樣相을 銳意注視하고 있었다.

特히 疾病廳監視資料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年中流行을 繼續하지만 特히 겨울철부터 큰 流行 패턴을 보여 코로나19는 勿論 인플루엔자(毒感)가 同時에 流行하는 ‘트윈데믹’이 올 可能性을 두고 豫防接種을 督勵해왔다.

特히 65歲以上高齡層의 確診者數가 繼續增減을 反復하고 있긴 하지만 全體年齡에서 차지하는 比重이 40%에 肉薄해 백신 接種을 强力勸告해오고 있다.

疾病廳關係者는 “코로나19 流行이 다시 增加勢로 이어지더라도 靑壯年層의 疾病負擔은 그렇게 커지지 않지만 高齡의 어르신의 境遇 가볍게 볼 問題가 아니다”라며 “코로나19 感染의 被害를 豫防하는 方法은 백신 接種을 통해 危重症의 可能性을 遮斷하는 것이 가장 效果的이고, 이 方法은 한 番도 變한 적이 없다”고 說明했다.

이에 따라 疾病廳은 지난달 19日부터 65歲以上, 免疫低下者等高危險群부터 코로나19 새 백신 接種을 始作해왔다. 1日부터는 12歲以上國民도 指定醫療機關과 保健所에서 코로나19 豫防接種을 無料로 받을 수 있다.

保健當局의 이런 코로나19 백신 接種督勵에 高齡層도 例年에 비해 큰 呼應을 보이고 있다.

1日基準疾病廳이 公開한 코로나19 백신 接種現況에 따르면 이番 백신 接種者는 200萬名을 넘어선 206萬2376名으로 集計됐다. 이는 豫防接種對象國民의 4.1%가 接種을 한 數値다.

特히 이番新規 백신 接種은 始作된 지 一週日 만에 接種者數가 100萬名을 넘어선 105萬6292名의 記錄을 세웠다. 이는 昨年同期間(25萬4242名)에 비해 4倍나 많은 數値다.

疾病廳關係者는 “코로나19의 傷處를 딛고, 日常回復을 한 後 처음 맞이하는 겨울철”이라며 “우리 社會가 어르신들 保護에 함께 나설 수 있도록 高危險群에게 가장 保護效果가 큰 백신 接種에 參與할 수 있게 督勵해 달라”고 當付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