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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年만에 金 挑戰’ 男籠球, 오늘 印尼와 1次戰…“죽기살기로 뛸 것”|東亞日報

‘9年만에 金 挑戰’ 男籠球, 오늘 印尼와 1次戰…“죽기살기로 뛸 것”

  • 뉴스1
  • 入力 2023年 9月 26日 08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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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 농구 대표팀이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항저우로 출국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9.23/뉴스1 ⓒ News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出戰하는 男子 籠球 代表팀이 23日 仁川國際空港을 통해 항저우로 出國 前 記念 撮影을 하고 있다. 2023.9.23/뉴스1 ⓒ News1
9年 만에 아시안게임 頂上 奪還이라는 目標를 내건 韓國 男子 籠球代表팀이 26日 첫 競技를 치른다.

추일승 監督이 이끄는 男子 籠球代表팀은 이날 午後 6時30分(以下 韓國時間) 中國 항저우 저장대 쯔진江 캠퍼스에서 인도네시아와 組別리그 D組 첫 競技를 치른다.

이番 大會에서 男子籠球는 2014年 仁川 大會 以後 9年 만에 金메달을 노리고 있다. 2018年 자카르타 ·팔렘방 大會에선 4强서 이란에 덜미가 잡혀 銅메달을 獲得, 2連霸가 霧散됐다.

韓國은 이番 항저우 大會에서 D組에 屬해 인도네시아(26日), 카타르(28日), 日本(30日)과 競爭한다.

各 組 4個 팀 中 3個 팀이 12强 토너먼트에 오른다. 兆 1位는 8强에 直行하며 組 2位와 3位는 12强戰을 通過해야 8强에 合流할 수 있다.

아시안게임 金메달을 目標로 구슬땀을 흘린 籠球代表팀은 9年 만에 頂上 奪還을 自信하고 있다. 特히 韓國과 優勝을 다툴 競爭팀의 水準이 높지 않다는 것은 肯定的인 部分이다.

强力한 優勝候補 中國은 저우치, 王저린 等이 除外돼 戰力이 弱해졌다는 評價를 받고 있으며 日本, 이란 等도 差出 拒否 等으로 火力이 떨어진다.

지난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準優勝팀인 레바논은 國內 日程을 理由로 아예 出戰을 抛棄했다.

이 때문에 이番 大會는 韓國 籠球가 오랜만에 國際 舞臺에서 成果를 낼 絶好의 機會로 여겨진다.

그러나 韓國代表팀에도 若干의 憂慮 要素는 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FIBA 월드컵 地域 豫選에 不參해 國際 舞臺 感覺이 多少 떨어진다.

아울러 2022-23시즌 챔피언決定戰 最優秀選手(MVP)였던 오세근(SK)李 負傷으로 빠졌고 또 다른 國內 代表 포워드 최준용(KCC)도 몸 狀態가 좋지 않아 除外됐다.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23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80 대 85으로 패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서로 격려하며 경기를 마무리하고 있다. 2023.7.23/뉴스1 ⓒ News1
23日 午後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國民銀行 2023 男子籠球 國家代表 評價戰 大韓民國과 日本의 競技에서 80 代 85으로 敗한 大韓民國 代表팀 選手들이 서로 激勵하며 競技를 마무리하고 있다. 2023.7.23/뉴스1 ⓒ News1
最終名單 發表 後에는 守備力이 좋은 문성곤(KT), 높이에 長點이 있는 송교창(상무)李 負傷으로 中途 離脫했다.

아쉬움은 있으나 이 代身 잇몸으로라도 成果를 내야 한다. 特히 한 수 아래로 評價되는 인도네시아는 꼭 잡아야 남은 日程을 수월하게 치를 수 있다.

籠球代表팀 選手들은 籠球와 함께 겨울 프로스포츠를 兩分하는 男子 排球代表팀이 앞서 衝擊的인 ‘12强 脫落’을 當한 것을 反面敎師 삼아 放心하지 않고 頂上을 向해 달리겠다는 覺悟다.

籠球代表팀의 核心 選手 虛暈(KT)은 “죽기 살기로 뛰며 最善을 다하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2014年 仁川 大會에서 金메달을 목에 걸었던 베테랑 가드 김선형도 “後輩들을 心理的으로 다독이는 것도 내 役割”이라며 “熱心히 準備한 만큼 꼭 金메달을 목에 걸고 韓國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代表팀의 核心 슈터 前聖賢 亦是 “어느 大會든 恒常 頂上에 서는 것이 目標다. 꼭 金메달을 따서 國民들의 聲援에 報答하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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