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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不實施工 根本的으로 없애는 法案, 定期國會서 꼭 推進”|東亞日報

민주당 “不實施工 根本的으로 없애는 法案, 定期國會서 꼭 推進”

  • 뉴스1
  • 入力 2023年 8月 31日 13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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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인천 서구 검단 아파트 부실시공현장을 방문해 공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3.8.4 뉴스1
지난 7月 박광온 더불어民主黨 院內代表가 仁川 西區 黔丹 아파트 不實施工現場을 訪問해 工事場을 둘러보고 있다. 2023.8.4 뉴스1
박광온 더불어民主黨 院內代表는 31日 “不實施工 아파트를 根本的으로 없애기 위한 패키지 法案을 마련해 이番 定期國會에서 반드시 推進하겠다”고 밝혔다.

朴 院內代表는 이날 午前 國會에서 不實施工 아파트 安全對策 태스크포스(TF)가 主催한 ‘大韓民國, 安全한 建築 可能한가’ 懇談會에서 “問題를 根本的으로 풀어내기 위한 解法을 마련해야 한다. 이 자리에서 立法課題를 具體化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懇談會에서는 發注 機關인 韓國土地住宅公社(LH)의 解體 및 地方化와 전관 業體의 入札 排除 等 多樣한 意見들이 提示됐다.

이番 懇談會는 住宅建築 設計부터 竣工까지 全般的인 問題點을 되짚고, 國民 安全을 위한 制度的 方案 論議하기 위해 마련됐다. 最近 GS建設 컨소시엄이 時空을 擔當한 仁川 黔丹아파트에서 地下駐車場 崩壞 事故가 發生하며 不實 施工 論難이 提起된 바 있다.

發題者로 나선 신영철 經濟正義實踐市民聯合 國策事業監視團長은 △直接視控除 擴大 △外國人勞動者 不法雇用 根絶 △工事 遂行 關聯 情報 隨試 公開 △分讓 施工現場 定期的 出入卷 保障 △認許可權自家 監理契約 直接 締結 等을 提案했다.

特히 LH 전관 迎入業體의 境遇 出身 發注 機關의 入札 參加를 排除할 것을 提案했다. 이와 關聯해 大統領 直屬 ‘前官特惠根絶 特別委員會’의 常設化를 促求했다. 新 團長은 “前官特惠에서 自由로운 唯一한 公職者는 大統領”이라며 “大統領이 直接 特委를 構成해 實效性 있는 方案을 마련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함인선 光州廣域市 總括建築家는 이番 不實施工 아파트를 發注한 LH를 解體하고 지방화해야 한다는 提案을 내놨다. 短期的으로는 LH의 發注 機能을 分離해 外部로 移管하고, 中長期的으로는 LH가 地方 開發公社와 合倂해 分讓·賃貸 事業을 移讓하고 中央에선 純粹 公共住宅 關聯 業務만 遂行하자는 것이다.

函 建築家는 “LH 職員들은 轉官이 退職金이다. 自己가 나가서도 轉官이 없으면 안 되도록 시스템化했다. 이걸 어떻게 바꾸겠나. 前官보단 LH 自體가 問題인 만큼 LH 解體해야 한다”며 “先進國처럼 LH도 發注 業務을 떼어내고 事後監理 시스템을 導入해야 한다”고 말했다.

最近 地下駐車場 崩壞 事故가 發生한 仁川 黔丹아파트의 정혜민 入住豫定住民代表는 “現場에선 基本的으로 LH가 發注하는 官給 資材를 使用해야 한다”고 指摘했다.

정 代表는 “自在 品質 低下가 發生해도 LH는 入札 契約 後 제대로 챙겨보지 않고, 施工社는 慣行대로 받아서 짓고, 資材 業體는 儀禮的인 테스트만 통과시킨 뒤 納品하는 惡循環이 發生한다”며 “果然 누가 住宅 品質 向上에 責任感을 갖고 工事를 進行할 수 있겠나”라고 憂慮했다.

민주당은 이날 懇談會 자리에서 나온 意見들을 土臺로 立法·制度 改善 課題를 選定하고, 이를 이番 定期國會 期間 동안 推進할 豫定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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