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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宸臨 묻지마 殺人’ 稱頌한 누리꾼들…警察 “2次 加害, 搜査 檢討”|東亞日報

‘宸臨 묻지마 殺人’ 稱頌한 누리꾼들…警察 “2次 加害, 搜査 檢討”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7月 24日 14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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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대낮에 벌어진 ‘묻지 마 흉기난동’으로 20대 남성이 숨진 가운데 피의자 조모 씨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나는 그냥 쓸모없는 사람”이라며 “너무 힘들어 저질렀다”고 범행을 인정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서울 都心에서 대낮에 벌어진 ‘묻지 마 凶器亂動’으로 20代 男性이 숨진 가운데 被疑者 조某 氏는 이날 午後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拘束令狀實質審査에 出席하며 “나는 그냥 쓸모없는 사람”이라며 “너무 힘들어 저질렀다”고 犯行을 認定했다.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凶器를 휘둘러 1名을 숨지게 하고 3名에게 重傷을 입힌 嫌疑를 받는 조某 氏(33)의 犯行을 一部 女性 中心 커뮤니티에서 擁護하고 나서 警察이 搜査를 檢討 中이다.

윤희근 警察廳長은 24日 서울 西大門區 警察廳 定例 記者懇談會에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被疑者 조某 氏를 ‘朝鮮第一檢’, ‘宸臨히어로’라며 稱頌하는 一部 누리꾼들의 發言을 두고 “明白한 2次 加害”라고 밝혔다.

警察 關係者는 “(搜査를) 檢討하겠다”며 “現在 狀況에서 (不適切한 擁護 表現이) 擴散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警察은 ‘신림동 칼부림’ 映像을 最初로 流布한 사람을 確認해 立件, 調査를 進行 中이다. 警察 關係者는 “映像 自體가 殘酷하고 被害者 人相着衣도 알아볼 수 있는 2次 加害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니터링을 하면서 關聯 搜査를 進行 中”이라며 “放送通信審議委員會를 통해 映像 17件을 削除要請했다”고 밝혔다.

警察은 26日 殺人 嫌疑를 받는 조 氏에 對한 身上公開情報審議委員會를 開催한다. 이날 그의 身上이 公開될지 與否가 決定될 展望이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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