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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픽’韓 都市, 서울… 旅行 藝術의 終着驛을 따라가다|동아일보

루이비통이 ‘픽’韓 都市, 서울… 旅行 藝術의 終着驛을 따라가다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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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of Travel]
9月 17日까지 ‘신디 셔먼’의 展示 開催
‘패션 아이’ 出刊 記念 寫眞展도 막바지
‘우먼業 프로그램’ 等 다양한 活動 展開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컬렉션 서울 편 북 키오스크.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컬렉션 서울 便 北 키오스크.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루이비통 메종 서울’.
프랭크 게리가 設計한 ‘루이비통 메종 서울’.
루이비통을 說明하는 主要 哲學은 ‘旅行 藝術(Art of Travel)’이다. 이는 루이비통이 1854年 實用性과 優雅함의 調和를 이룬 트렁크를 선보이며 160餘 年의 歷史를 始作한 것에서 起因한다. 創立者 誕生을 起點으로 200年 以上 長身 精神을 바탕으로 旅行 藝術의 價値를 表現해온 루이비통의 固有한 哲學은 最近 韓國에서 多樣한 結實을 맺고 있다. 올해 4月 漢江 潛水橋에서 하우스 最初의 2023 프리폴 女性 컬렉션 패션쇼를 進行한 것에 이어 루이비통은 世界人이 注目하는 都市 ‘서울’을 旅行 藝術의 終着驛으로 삼은 多樣한 프로그램을 展開 中이다.

‘루이비통 패션 아이’ 서울 편 전시 전경.
‘루이비통 패션 아이’ 서울 便 展示 前景.
美國의 象徵的인 아티스트 신디 셔먼의 ‘온 스테이지 - 파트Ⅱ’ 展示 포스터
가장 代表的인 프로그램은 루이비통 메종 서울 4層의 展示 空間인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에서 進行되는 文化 展示다. 루이비통 메종은 2019年 世界的인 建築家 프랭크 게리가 東來鶴춤 및 水原華城에서 靈感을 받아 設計한 建物이다. 이곳에서는 루이비통 財團 美術館의 所長 컬렉션을 선보이는 ‘美術館 壁 너머’를 통해 世界的인 巨匠들의 作品을 無料 展示해오고 있다. 30日부터 9月 17日까지 美國의 象徵的인 아티스트 신디 셔먼의 ‘온 스테이지 - 파트Ⅱ’를 연다.

‘루이비통 패션 아이’ 서울 편.
‘루이비통 패션 아이’ 서울 便.
‘루이비통 패션 아이’ 서울 편.
‘루이비통 패션 아이’ 서울 便.
루이비통이 올해 上半期 進行한 戰時 中에는 서울 中區 退溪路 複合 文化 空間 피크닉에서 연 ‘패션 아이’ 서울 便 出刊 記念 寫眞展도 있었다. 지난 2016年 루이비통이 첫선을 보인 패션 아이 컬렉션은 特定 都市나 地域 및 國家를 패션 寫眞作家의 視線으로 담아낸 旅行 寫眞 出刊物이다. 짙은 그림자와 豐富한 色이 돋보이는 超現實主義的 寫眞 世界를 構築해온 네덜란드 出身 寫眞作家 사라 半 라이 特有의 視線으로 바라본 ‘서울’ 篇이 公開되면서 서울은 루이비통 出版社가 出刊한 세 卷의 旅行 書籍인 ‘패션 아이’ ‘트래블 北’ ‘시티 가이드’에 모두 登場하는 都市가 됐다. 展示는 다음 달 2日까지 열린다.

女性 就業 支援을 위한 루이비통의 ‘우먼業 프로그램’.
韓國과 함께하는 旅行의 一環으로 루이비통은 國內 女性 人材 發掘을 위한 ‘우먼業 프로그램’도 進行 中이다. 經歷 斷絶 女性들에게 루이비통 클라이언트 어드바이저, 運營 支援 等 良質의 다양한 就業 機會를 提供하기 爲해서다. 루이비통은 5月 末 서울市廳에서 約 100名의 參席者와 함께하는 커리어 토크 콘서트 및 1對1 맞춤型 就業 컨설팅을 進行했다. 루이비통코리아 및 擔當 業務, 우먼業 프로그램에 對해 說明하고 時間制 勤務 옵션으로 柔軟하게 일하고 있는 루이비통 職員이 直接 講演에 나서 經驗을 나눴다. 參加者들은 루이비통에 支援할 境遇 全日制, 時間制 中 勤務 옵션을 選擇할 수 있고 正規職 最終 選拔者는 1年間 特別 멘토링度 支援받는다.

한강 잠수교에서 열린 ‘루이비통 2023 프리폴 여성 컬렉션’.
漢江 潛水橋에서 열린 ‘루이비통 2023 프리폴 女性 컬렉션’.
지난해에는 루이비통이 每年 現代美術 作家와 協業해 선보이는 ‘아티카퓌新’ 컬렉션에 韓國人 아티스트 最初로 朴栖甫 畫伯이 參與하기도 했다. 아티카퓌新 프로젝트는 카퓌신백에 現代美術 作家들의 獨特한 作品을 담아내는 프로젝트인데 朴栖甫 畫伯은 代表 聯作 ‘妙法(描法)’ 시리즈를 基盤으로 한 作品을 선보였다. 朴 畫伯과 함께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서울’ 改正版圖 선보였다. 改編 後 새롭게 선보인 서울은 韓國戰爭 以後 自由化를 거치며 글로벌 大衆文化의 허브가 된 서울의 現在 모습을 朴栖甫 畫伯의 視線으로 담았다. 루이비통은 向後에도 韓國觀光公社와 함께 韓國 觀光 弘報 및 觀光産業 活性化를 위해 協業하며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展開할 計劃이다.

박서보 화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컬렉션 서울 편 전면 표지.
朴栖甫 畫伯이 特別 게스트로 參與한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컬렉션 서울 便 全面 表紙.
박서보 화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컬렉션 서울 편 전면 표지.
朴栖甫 畫伯이 特別 게스트로 參與한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컬렉션 서울 便 全面 表紙.


박선희 記者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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