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回復된 김기태 KT 2군 監督, 來日부터 選手團과 同行

뉴스1
入力 2023年 5月 11日 19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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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KT 위즈 퓨처스팀 감독. (KT 제공) — 김기태 KT 위즈 퓨처스팀 監督. (KT 提供)

김기태 KT 위즈 퓨처스팀(2軍) 監督이 그라운드에 復歸한다.

KT는 “김기태 監督이 來日(12日)부터 2軍選手團과 同行할 豫定”이라고 11日 밝혔다.

앞서 金監督은 지난해 10月 KT 2군 監督으로 選任됐다. 퓨처스 팀에서 어린 選手들을 發掘하는 役割을 맡은 것.

이어 이강철 1군 監督이 이끄는 野球代表팀 打擊 코치로도 拔擢돼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合流했다.

하지만 지난 3月 WBC 開幕直前 갑작스럽게 健康이 惡化되며 코치職을 내려놓고 代表팀에서 下車했다.

以後自宅에서 休息을 取하며 컨디션 調節과 健康回復에 힘쓴 金監督은 퓨처스리그 開幕以後로도 한동안 함께 하지 못했다.

그러다 最近 들어 健康狀態가 好轉되면서 제 자리로 돌아오게 됐다.

金監督은 12日忠南瑞山球場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 2軍과의 競技에서 KT 퓨처스팀 監督으로 첫 競技를 消化한다.

金監督이 자리를 비운 동안 KT 2軍을 이끌던 서용빈 2軍首席코치度元來 자리로 돌아간다.

(水原=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