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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半地下 慘事 關聯 尹 “어머니가 딸, 孫女 잃은 집에 못살텐데…공공임대주택 具하라”|東亞日報

[單獨]半地下 慘事 關聯 尹 “어머니가 딸, 孫女 잃은 집에 못살텐데…공공임대주택 具하라”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0日 15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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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침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8.9 대통령실사진기자단
尹錫悅 大統領이 9日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沈水 被害 現場을 둘러보고 있다. 2022.8.9 大統領室寫眞記者團
尹錫悅 大統領이 記錄的 豪雨로 빌라 半地下에 居住하다 목숨을 잃은 40代 發達障礙人 A 氏 家族의 어머니에 對해 “딸과 孫女가 慘事를 當한 집에서 사실 수 없을 테니 公共賃貸住宅을 求해 드리라”고 緊急 指示를 내린 것으로 10日 알려졌다. 行政安全部와 國土交通部는 尹 大統領의 指示에 따라 A 氏의 어머니가 入院해 있는 療養病院 近處 公共賃貸住宅을 急히 搜所聞해 마련한 것으로 傳해졌다.

政府 核心 關係者는 이날 “尹 大統領이 前날 半地下 慘事 現場에 다녀온 뒤 숨진 發達障礙 家族을 매우 딱하게 여겼다”라며 “當日 療養病院에 계시다 혼자 慘事를 避한 A 氏의 어머니를 위해 公共賃貸住宅을 當場 알아보라고 指示했다”라고 傳했다.

中部地方에 記錄的 豪雨가 내렸던 8日 午後,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 半地下에 사는 40代 女性 發達障礙人 A 氏와 女同生, 女同生의 10代 딸이 숨졌다. 불어난 빗물이 階段과 窓門을 통해 집 안으로 瞬息間에 쏟아져 들어오는 바람에 미처 脫出하지 못한 것이다. 이 집에는 姊妹와 女同生의 딸 外에 이들 姊妹의 70代 어머니도 함께 居住해 왔다. 事故가 벌어질 當時 姊妹의 母親은 療養病院에 入院해 있어 多幸히 목숨을 救했다.

尹 大統領은 9日 政府서울청사에서 ‘集中豪雨 對處 關係機關 緊急 點檢會議’와 國務會議를 連달아 主宰한 뒤 곧바로 半地下 住宅에 살던 發達障礙 家族의 沈水 死亡事故 現場을 노란色 民防衛服 차림으로 찾았다.

現場 訪問 後 尹 大統領은 다시 半地下로 돌아갈 姊妹의 어머니를 걱정했다고 한다. 尹 大統領은 參謀들에게 “어머니께서 딸과 孫女가 慘事를 當한 집에 다시 들어가지 못할 텐데 너무 딱하다”라며 公共賃貸住宅을 當場 救해라고 指示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女同生이 半地下에서 本人의 딸과 함께 發達障礙를 갖고 있는 언니, 어머니를 돌보며 지내다가 慘事를 當했다는 事實에 對해서도 尹 大統領은 가슴 아프게 여겼던 것으로 傳해졌다.

尹 大統領의 指示에 따라 行纏安全部와 韓國土地住宅公社(LH), 國土交通部는 어머니가 入院해 있는 病院 近處 公共賃貸住宅을 搜所聞해 집 한 채를 求한 것으로 傳해졌다. 政府는 姊妹의 어머니가 療養病院에서 退院하는 卽時 새로 求한 公共賃貸住宅으로 移徙를 도울 計劃이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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