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ESG委員會新設… 持續可能經營體系完成

동아經濟
入力 2022年 8月 8日 17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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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經營全般에 對한 戰略·方向性樹立
ESG經營加速… 來年부터 持續可能經營報告書發刊
ESG委員會獨立性保障… 全員社外理事構成

셀트리온은 지난 5日理事會內 ‘ESG委員會’를 設立하고 本格的으로 ESG(環境·社會·支配構造)經營에 突入한다고 8日 밝혔다.

새롭게 設立된 ESG委員會는 ESG經營最高意思決定機構로 會社의 環境과 社會, 支配構造全般에 對한 持續可能經營戰略을 樹立하고 ESG經營에 對한 方向性을 檢討하는 役割을 맡는다. ESG委員會委員은 全員社外理事로 構成해 運營獨立性을 保障한다는 計劃이다.

셀트리온은 ESG委員會設立에 앞서 지난 4月부터 持續可能경영실 傘下 ESG推進팀을 新設해 戰死 태스크포스(TF)를 構成하는 等 ESG經營推進을 위한 거버넌스 體系를 마련해왔다. 이番委員會設立으로 거버넌스 體系가 完成된 만큼 ESG經營에 速度를 낸다는 方針이다.

現在 ESG經營診斷을 위한 綜合指標構築을 마치고 ESG 現況診斷과 改善課題導出을 竝行하고 있다고 한다. 導出된 結果를 바탕으로 年內 ESG經營履行에 對한 改善點을 發掘하고 持續補完해 나갈 豫定이다. 來年부터는 持續可能經營報告書를 發刊해 ESG經營活動全般에 걸친 透明化 및 改善에 努力을 기울인다는 腹案이다.

셀트리온 關係者는 “ESG經營價値에 注目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水準 높은 ESG經營戰略樹立과 實行이 이뤄질 수 있도록 自體力量强化에 힘을 쏟을 計劃”이라며 “向後 꾸준한 ESG經營評價와 積極的인 疏通을 통해 다양한 利害關係者들로부터 信賴받는 持續可能經營代表企業으로 成長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ESG經營活動을 强化하고 持續可能한 制約·바이오企業으로 成長하기 위해 2020年부터 順次的으로 ISO9001(品質經營시스템), ISO14001(環境經營시스템), ISO45001(安全保健經營시스템), ISO37001(反腐敗經營시스템), ISO22301(事業連續性經營시스템) 等 5個國際標準認證을 取得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