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무지개 聯政’ 1年만에 깨져|동아일보

이스라엘 ‘무지개 聯政’ 1年만에 깨져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8日 03時 00分


코멘트

定着民法 內紛에… 10月쯤 總選
네타냐후 再執權 可能性 커져

지난해 6月 15年間 執權한 이스라엘 最長壽 總理 베냐민 네타냐후의 逐出을 目標로 極右, 中道, 左派, 아랍系 等 理念이 제各各인 8個 政黨이 結成했던 ‘무지개 聯政’이 出帆 1年 만에 崩壞됐다. 戀情을 이끌어 온 나프탈리 베네트 玄 總理와 야이르 라피드 外交長官(59·寫眞)은 빠르면 27日 議會에서 聯政 解散案을 票決에 부치기로 했다. 通過되면 現 聯政은 解體되며 總選이 치러질 때까지 라피드 長官이 臨時 總理를 맡는다. 有力한 次期 總選日은 10月 25日이다.

結成 때부터 半(反)네타냐후 外에는 共通點이 없었던 무지개 聯政은 줄곧 內紛에 시달렸다. 特히 이달 初 이스라엘이 占領한 팔레스타인 요르단江 西安 定着村에 사는 이스라엘人에게 特別 地位를 附與하는 所謂 ‘定着民法’의 延長을 둘러싸고 各 政黨의 立場 差異가 커지면서 結局 聯政이 깨졌다.

이에 따라 現在 腐敗 嫌疑로 裁判을 받고 있는 네타냐후 前 總理의 再執權 可能性도 커졌다는 評價가 나온다. 그가 이끄는 極右 리쿠드당은 現在 輿論調査에서 先頭를 달리고 있다. 네타냐후 前 總理는 “이스라엘 歷史上 最惡의 政府가 무너졌다. 向後 리쿠드당 主導의 民族主義 政府를 構成할 것”이라며 再執權에 剛한 意欲을 드러냈다.


카이로=황성호 特派員 hsh0330@donga.com
#이스라엘 #무지개 聯政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