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名物 점보 레스토랑 미스터리…實際 ‘沈沒’ 한 것 맞나? 疑惑↑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4日 16時 09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홍콩의 名物이던 世界最大海上 레스토랑 ‘점보’가 運營難으로 廢業한 데 이어 南中國海로 曳引되던 中顚覆된 事故가 發生했다는 報道가 나온 가운데, 實際로 沈沒했는지에 對해서도 疑惑이 提起됐다.

24日(現地時間) AFP通信에 따르면 점보레스토랑 母會社인 에버딘 레스토랑 엔터프라이즈는 船舶이 南中國海 파라셀 制度附近에서 ‘沈沒했다’가 아닌 ‘배가 뒤집혔다’라는 表現을 썼다. 이어 “現場의 水深이 1000m가 넘어 引揚作業이 極度로 어렵다”고 덧붙였다.

21日 밤, 홍콩 海士部는 言論報道를 통해서 該當事件을 接했고 會社에 卽時報告를 要請했다고 發表했다. 中國當局은 “食堂이 顚覆됐지만 現在 점보와 曳引船 모두 시사群島에 있다”고 說明했다.

沈沒한 것이 맞는지 與否가 重要한 것은, 國際海洋法上航海를 妨害하지 않을 境遇所有主는 事故 배를 收拾할 責任이 없지만, 故意로 沈沒시킨 것은 刑事責任을 지게 되기 때문이다.

또 24時間內에 배가 沈沒했다는 事件을 當局에 알리지 않았다면, 이 會社가 現地規定을 어겼을 수도 있다.

實際로 점보 레스토랑 側은 船舶이 確實히 ‘沈沒’한 것인지를 確認해주지 않았다.

實際로 점보 레스토랑이 顚覆됐다는 報道가 나간 뒤 몇時間後 AFP記者가 레스토랑 代辯人에게 ‘船舶이 沈沒했느냐’고 묻자 “배가 뒤집혔다”고 答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점보 레스토랑 女性代辯人과 비슷한 對話를 했다고 傳했는데, 점보 側은 배가 沈沒한 것이 아니라 顚覆된 것이라고 主張했으나, 배가 如前히 떠 있는지 與否는 밝히기를 꺼렸다.

점보 레스토랑은 지난 1976年 마카오 카지노 財閥 스탠리 號가 當時 3200萬 홍콩달러(藥 53億원)를 들여 세웠으며, 世界最大海上食堂으로 40餘年 이름을 날렸다.

점보는 主로 海産物과 精製된 광둥 料理를 提供하는 레스토랑으로, 페리 셔틀을 타고 그 곳에 到着해야 하는 만큼 旅行을 즐기는 多數觀光客들에게 新鮮한 볼거리이자 觀光名所였다.

全盛期 때는 華麗한 宴會食事를 위해 訪問客들이 몰려들기도 했다. 總 2300名 손님을 受容할 수 있는 이곳은 會社會食부터 結婚式까지 모든 行事를 主催할 수 있었다.

잘 나가던 점보는 2019年 홍콩 反政府示威等으로 觀光客이 急減하면서 흔들리기 始作했고, 2020年 코로나19 大流行으로 決定的打擊을 받았다. 점보는 以後 새 主人을 物色했지만 失敗했고, 지난달 30日公式廢業을 宣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