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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이番엔 ‘영미’ 代身 ‘초희’ 많이 부를것”|동아일보

팀킴 “이番엔 ‘영미’ 代身 ‘초희’ 많이 부를것”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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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女컬링 미디어데이
“우리 힘으로 出戰權 얻어 뜻깊어… 選手 모두의 이름 刻印시킬 것”

21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팀 킴’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대한컬링연맹 제공
21日 江原 江陵컬링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女子 컬링 代表팀 미디어데이에서 ‘팀 킴’ 選手들이 善戰을 다짐하고 있다. 大寒컬링聯盟 提供
“이番엔 ‘영미’ 代身 ‘초희’를 많이 부르겠죠. 하지만 우리 選手들 이름을 골고루 부르도록 努力하겠습니다(웃음).”

4年 前 韓國 컬링 史上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낸 江原 江陵컬링센터에서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女子 컬링 代表팀 미디어데이가 21日 열렸다. 이날 스킵이자 ‘팀 킴’ 리더인 김은정(32)은 國民들이 김선영(29·리드), 김경애(28·서드), 김초희(26·세컨드·以上 江陵市廳)라는 이름을 모두 記憶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平昌 올림픽에서 銀메달을 獲得할 當時 그가 哀切하게 부른 當時 세컨드 김영미(31·現在 候補)의 이름 ‘영미’는 한동안 國民 愛稱이 됐다.

이番 올림픽은 팀 킴에는 感懷가 남다르다. 4年 前 개최국 資格으로 올림픽에 參加한 팀 킴은 이番에 올림픽 티켓 3張이 걸려 있는 올림픽 資格大會(OQE)에 나가 3位로 出戰權을 얻었다. 김선영은 “우리 힘으로 出戰權을 얻어 나가 뜻깊다. 새로운 꿈을 꾸는 舞臺라고 생각하고 熱心히 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픽은 팀 킴이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大會祈禱 하다. 平昌 大會 以後 大韓컬링聯盟 前 執行部와 指導者 甲질 問題 等으로 葛藤을 겪으며 팀 킴度 한동안 잊혀졌다. 김은정은 “어려운 時間을 겪으며 우리끼리 眞摯하지만 꼭 必要한 對話들을 나눌 수 있을 만큼 敦篤해졌다”고 自評했다.

지난해 3月 江陵市廳에 새 둥지를 튼 팀 킴은 半年 뒤 캐나다에서 열린 컬링 시리즈 大會에서 7戰 全勝으로 優勝하는 等 ‘옛 感覺’을 빠르게 回復해 갔다. 聯盟 새 執行部도 팀 킴의 빠른 再起를 위해 平昌 大會 當時 이들의 精神的 支柱 役割을 한 캐나다 出身 피터 갤런트 코치를 指導者로 재迎入하는 等 도와줬다. 이날 行事에서는 팀 킴의 專用 應援曲으로 만든 ‘더 올림피언스’도 公開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팬데믹으로 OQE 以後 豫定된 여러 大會가 줄줄이 取消돼 實戰 感覺을 極大化할 機會가 적어진 게 아쉽지만 팀 킴은 江陵컬링센터에서 國內 實業팀과 演習競技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명섭 監督은 “올림픽 競技場에서는 競技 前날 1時間 程度밖에 適應할 機會가 없다. 平昌 大會 當時 아이스 메이커(氷質管理師)가 이番 베이징에서도 競技場 環境을 만든다. 性向을 잘 알고 있다”며 宣傳을 自信했다.



江陵=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팀킴 #英美 #초희 #女子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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