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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頂點 땐 하루 確診 10萬 名 推定”...週末에 델타 追越 有力|東亞日報

“오미크론 頂點 땐 하루 確診 10萬 名 推定”...週末에 델타 追越 有力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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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먹는 治療劑-議員 在宅治療 蹉跌 等
醫療界 “現場 準備不足 때문” 指摘

1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9日 서울 中區 서울廣場에 마련된 코로나19 臨時選別檢査所에서 市民들이 檢査를 기다리고 있다. 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하루 確診者가 한 番이라도 7000名이 넘으면 對策을 바로 施行하겠습니다.”(14일)

“週刊 하루 平均 確診者가 7000名이 넘으면 轉換 時期를 論議하겠습니다.”(20일)

政府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오미크론 變異’에 對應한 防疫 對策의 施行 基準을 이렇게 說明했다. 當初 밝혔던 基準인 ‘하루 確診 7000名’李 코앞에 다가오자 엿새 만에 말이 바뀌었다.

손영래 中央事故收拾本部 社會戰略班長은 20日 브리핑에서 防疫 對策을 언제부터 施行할지 묻는 質問에 “(確診者 數는) 曜日別 騰落이 크기 때문에 7000名 水準으로 平均 趨勢가 形成되면 (防疫體系를) 轉換한다는 槪念”이라고 말했다. 하루 確診者가 아닌 週間 日平均 確診者 7000名을 基準으로 삼는다는 얘기다. 轉換 時期도 “7000名을 넘기면 轉換 時期와 細部 內容을 論議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14日 防疫當局 關係者는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變異는 電波率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하루 確診者가 7000名이 나오면 바로 8000∼9000名도 될 수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한 番만이라도 7000名이 나오면 바로 對策을 施行하겠다”고 밝혔다.

醫療 現場에서는 政府가 말을 바꾼 理由가 準備 不足 때문이라는 指摘이 나온다. 오미크론 變異 流行 對策이 現場 곳곳에서 蹉跌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먹는 治療劑가 代表的인 準備 不足 事例다. 國內 導入 物量은 하루 1000名에게 處方할 수 있는 分量인데도 實際 이를 받은 患者는 하루 20名 안팎에 不過하다. 慢性 肝·콩팥병 患者는 血液檢査 數値를 보고 處方量을 調節해야 하는데 醫師가 이를 確認할 方法이 없다. 患者의 旣存 檢査 結果나 診療 記錄이 코로나19 在宅治療 시스템으로 넘어가지 않아서다.

‘洞네醫院 在宅治療’도 마찬가지다. 各 地域 醫師會가 지난해 11月부터 參與 意思를 밝혔는데 政府가 모든 在宅治療 醫療機關에 ‘醫療陣 24時間 待機’ 指針을 適用한 탓에 論議가 두 달째 헛돌고 있다. 21日부터 國內 醫院級 醫療機關으로선 처음으로 在宅治療者를 진료할 豫定인 서울 九老區 조은家庭醫學科議員의 조금주 院長은 “指針을 한 文章만 修正해도 더 빠른 診療가 可能한데 답답하다”고 말했다.


조건희 記者 becom@donga.com
김소영 記者 ksy@donga.com
#하루 確診者 #日平均 確診者 #코로나 먹는 治療劑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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