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리빙]부드럽고 컬러풀한 샤바스 패브릭 소파… 실俗家에 디자인까지 내 마음에 쏙∼

東亞日報
入力 2021年 10月 29日 03時 00分

강동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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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가 持續되고 1人, 2人家口가 增加하면서 젊은이를 中心으로 셀프 인테리어 바람이 불고 있다. 스스로 室內를 꾸미는 이들은 이른바 價性比(價格對比品質) 높은 家口를 찾기 마련이다. 相對的으로 低廉하면서 디자인이 獨特하고 製品回轉率이 높은 리빙 브랜드가 脚光받는 理由다.

샤바스(代表 김우용)는 이 트렌드에 발맞춰 패브릭 소파와 ‘푹잠’(푹 잘 자는) 토퍼를 선보였다. 패브릭 소파 라인업은 디자인이 現代的이고 價格은 合理的이어서 오픈마켓 쿠팡이나 인테리어 小品 쇼핑몰 ‘오늘의 집’ 等에서 注目받고 있다. 그中 가장 反應이 좋은 스칸디나 패브릭 3人用 팔걸이 소파는 超極細紗를 織造한 아쿠아텍스 牌브릭으로 만들어 生活防水, 汚染遮斷에 유리하고 스크래치에 强하다. 元旦價格은 좀 세지만 그만큼 좋은 素材를 使用해 앉을 때 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소파 形態가 낮은 데다 色깔도 아이보리, 軟한 그레이여서 空間을 넓어 보이게 만드는 效果까지 있다. 購入時 함께 提供되는 스툴을 活用하면 마음에 맞게 變身이 可能하다. 分離해서 작은 테이블로도 쓸 수 있고 옆으로 길게 붙여 寢臺처럼 使用할 수도 있다. 소파 옆面에는 주머니가 달려 있어 携帶電話나 TV 리모컨같이 居室에서 자주 쓰는 物品을 簡便하게 保管할 수 있다.

샤바스는 日本製生活用品을 國內百貨店等에 納品하는 流通業體에서 營業社員으로 일하던 金代表가 1997年創業했다. 金代表는 單純한 디자인으로 大量生産되는 國內浴室用品을 보고 挑戰을 決心했다. 主로 大型마트에 納品하던 샤바스는 最近 5年間 온라인 賣出이 全體賣出의 60%를 突破하는 急成長勢를 보였다.

金代表는 “消費者 및 利用者의 製品 리뷰를 徹底히 分析해 對應한 것이 奏效한 것 같다”고 말했다. 製品弘報에 注力하기보다 다른 趣向과 個性을 지닌 顧客特性에 맞도록 製品을 開發해 市場의 反應을 이끌어 냈다는 說明이다. 샤바스는 價性比 좋은 리빙用品을 消費者에게 꾸준히 傳達하기 위해 홈 퍼니싱 分野로 製品群을 擴張할 計劃이다.

강동영 記者 kdy1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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