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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年 만의 感激… 濠洲에 윔블던 優勝 안긴 바티|東亞日報

41年 만의 感激… 濠洲에 윔블던 優勝 안긴 바티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7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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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世界랭킹 1位… 메이저 2勝째
1980年 굴라공 以後 첫 正常에
두 選手 모두 濠洲 原住民 血統
굴라공 記念 테니스服 입고 出戰

호주 선수로는 41년 만에 윔블던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바티. 런던=AP 뉴시스
濠洲 選手로는 41年 만에 윔블던 優勝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바티. 런던=AP 뉴시스
女子테니스 世界랭킹 1位 애슐리 바티(25·濠洲)가 메이저大會 윔블던에서 처음으로 優勝했다. 濠洲 選手가 윔블던 頂上에 오른 것은 1980年 이본 굴라공 以後 41年 만이다.

바티는 11日 英國 런던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女子單式 決勝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13位·체코)를 1時間 55分 만에 2-1(6-3, 6-7<4-7>, 6-3)로 꺾었다. 2019年 프랑스오픈에서 메이저大會 첫 優勝을 申告한 바티는 이날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狀況 속에서도 立場이 許容된 1萬5000名 觀衆 앞에서 두 番째 메이저 타이틀과 함께 優勝 賞金 170萬 파운드(藥 26億9000萬 원)를 받았다.

2011年 윔블던 주니어 女子單式 優勝者 出身인 바티는 “全 世界 모든 테니스 選手들에게 윔블던의 意味는 각별하다”며 “윔블던에서 힘들었던 瞬間도 많았지만 正말 믿기 어려운 結果가 찾아왔다”고 기뻐했다.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애슐리 바티(호주)가 11일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에서 처음 우승한 뒤 주저앉아 얼굴을 감싸고 있다. 런던=AP 뉴시스
女子 테니스 世界랭킹 1位인 애슐리 바티(濠洲)가 11日 가장 오랜 歷史를 지닌 메이저 大會인 윔블던에서 처음 優勝한 뒤 주저앉아 얼굴을 감싸고 있다. 런던=AP 뉴시스
키 166cm의 短身인 바티는 다부진 體軀에서 나오는 파워와 絶妙한 슬라이스 샷이 主武器로 꼽힌다. 한 달 前 프랑스오픈에서 왼쪽 허리와 骨盤 部位 痛症으로 棄權한 그는 “不過 한 달 만에 윔블던에 出戰한 것 自體가 奇跡이었다”고 말했다.

바티는 이番 大會에서 窟라공이 윔블던에 처음 頂上에 올랐던 1971年의 50周年 記念 테니스服을 입고 나왔다. 굴라공과 바티는 모두 濠洲 原住民의 피가 흐르고 있다. 바티는 “異本은 내게 특별한 存在다. 젊은 濠洲 原住民 靑少年들에게 꿈이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 사람”이라고 말했다.

바티는 2014年 테니스 투어 生活에 지쳐 코트를 떠나 크리켓 選手로 活動했고, 지난해 9月에는 濠洲 地域 골프 大會에서 優勝하기도 했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애슐리 바티 #윔블던 #優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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