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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버블에 사이判 觀光 열렸지만…마냥 웃지 못하는 旅行業界 ‘山 넘어 山’|東亞日報

트래블 버블에 사이判 觀光 열렸지만…마냥 웃지 못하는 旅行業界 ‘山 넘어 山’

  • 뉴스1
  • 入力 2021年 6月 30日 18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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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 제공
마리아나觀光廳 提供
이르면 다음 달부터 사이判으로 가는 하늘길이 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旅行業界는 一旦 반기는 雰圍氣다. 그러나 歡迎 以上의 憂慮의 목소리도 나온다.

30日 우리 政府와 북마리아나제도 側은 韓國과 사이판 間의 ‘트래블 버블’(旅行安全圈域) 協約을 맺었다.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오른쪽)과 토레스 안토니 데 레온 구에레로 북마리아나 주지사가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북 마리아나 제도 여행안전권역 합의문 서명식에서 서명을 마친 합의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사이판과 ‘트래블 버블’ 합의문에 서명했다. 트래블 버블이란 방역관리에 대한 신뢰가 확보된 국가간 격리를 면제,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뜻한다. 2021.6.30/뉴스1 © News1
황성규 國土交通部 第2次官(오른쪽)과 토레스 안토니 데 레온 구에레로 북마리아나 州知事가 30日 서울 中區 롯데호텔에서 열린 韓-北 마리아나 制度 旅行安全圈域 合意文 署名式에서 署名을 마친 合意文을 들고 포즈를 取하고 있다. 國土交通部는 이날 사이判과 ‘트래블 버블’ 合意文에 署名했다. 트래블 버블이란 防疫管理에 對한 信賴가 確保된 國家間 隔離를 免除, 自由로운 旅行을 許容하는 것을 뜻한다. 2021.6.30/뉴스1 ⓒ News1
이番 協約을 통해 于先 백신 接種 完了者에 限해 自家隔離 없어 旅行社를 통한 사이판 團體旅行이 許容된다. 사이판 入國客들은 出發 72時間 前에 받은 陰性診斷 結果를 提示해야 하며, 現地에서 한番 더 診斷 檢査를 받아야 한다. 첫 5日 동안은 指定 宿所에서만 머물러야 한다는 條件은 달린다. 指定 宿所 附帶施設과 指定區域 內에 있는 海邊, 쇼핑몰, 골프場 等은 利用할 수 있다. 入國 後 5日째 다시 코로나19 檢査 後 陰性 判定을 받으면, 6日째부터는 指定 宿所와 區域을 벗어날 수 있다.

지난해 初 코로나19 發生 以後 1年 넘게 枯死 危機에 處한 旅行業界에서 기다려온 트래블 버블 措置였지만, 이에 對한 反應은 차분한 雰圍氣다.

아직 사이판行 航空 路線이 限定돼 商品 開發을 積極的으로 할 수 없는 데다, 백신 接種層이 다양하지 않고, 여기에 最近 傳播力이 더 세다는 引渡의 델타 코로나19 變異 바이러스의 擴散勢가 尋常치 않기 때문이다.

航空社들이 사이判 路線 運航 再開를 밝혔지만, 各 州 1回씩 이뤄지고 이마저도 確診者 數가 增加하거나 變異 바이러스 發生 等으로 防疫狀況이 惡化되면 中斷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月24日부터, 티웨이航空은 29日부터 ‘仁川~사이판’ 路線을 週 1回 運航한다.

한 旅行社 代表는 “사이판 旅行 需要의 大部分이 아이를 同伴한 家族旅行客이었는데, 백신 接種 現況을 봐선 이들 需要가 回復되는 데는 한참이 걸릴 것”이라며 “더군다나 變異 바이러스로 어린 子女가 있는 父母들은 旅行을 더욱 꺼린다”고 밝혔다. 이어 “랜드사(現地 旅行社) 關係者 및 가이드들도 事務室을 處分하고 다른 일을 求하거나 歸國해 있는 狀況”이라며 “旅行 需要가 늘어난다고해도 바로 募客은 힘들다”고 덧붙였다.

사이판 現地 反應도 크게 반기기보다 憂慮 목소리가 나온다. 한 리조트 關係者는 “事實 旅行社들과 國內에서 旅行 可能하냐는 問議는 들어오지만, 아직은 現地에선 조심스러운 雰圍氣”라며 “섬을 開放해서 經濟는 살아난다고 하지만, 防疫이 무너질까 봐 걱정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한便, 旅行業界에 따르면 美國領의 또 다른 섬 地域인 괌도 우리나라와 트래블 버블 締結에 對해서 꾸준히 論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關聯해 괌觀光廳 關係者는 “現在 調律하는 것은 事實”이라며 “아직 行政命令은 떨어지지 않았지만 이날 州知事가 自身의 페이스북에서 7月4日부터 백신 接種與否와 相關없이 音聲進達 結果만 있으면 隔離 없이 入國을 許容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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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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