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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人生 다시 산다면 農事 지으며 자유롭게 살고파”|동아일보

文 “人生 다시 산다면 農事 지으며 자유롭게 살고파”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5月 27日 18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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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人生을 다시 산다면 나무를 專門으로 삼거나, 또는 農事를 지으며 자유롭게 살고 싶다.”

文在寅 大統領은 27日 公開된 ‘第2次 P4G(綠色成長 및 글로벌 目標 2030을 위한 連帶) 頂上會議’ 關聯 特別 對談 映像에서 靑瓦臺 境內에 있는 구상나무 等에 對해 說明하다 俳優 박진희 氏가 “숲 解說家 같다”고 말하자 이같이 말했다. 一角에선 2017年 5月 10日 就任해 任期가 1年도 채 안남은 文 大統領의 所懷가 反映된 것 아니냐는 解釋이 나왔다. 文 大統領은 靑瓦臺 官邸 앞에 작은 텃밭을 가꾸는 等 農事와 植物에 對한 關心이 많다. 就任 前 2017年 4月 동아일보 인터뷰에서도 “(梁山에서 伴侶犬) ‘마루’를 散策시키고, 텃밭에 물을 주고, 雜草 뽑고, 집 앞 개울에 발 담근 채 막걸리 한 盞 마시며 冊을 읽을 수 있는 날”을 ‘完璧한 하루’로 꼽았다.

이날 公開된 37分짜리 映像에서 文 大統領은 朴 氏와 放送人 타일러 라쉬 氏와 함께 靑瓦臺 境內를 걸으며 이番 頂上會議의 意味와 日常 속의 環境運動 等에 對해 對話를 나눴다. 文 大統領은 散策 途中 靑瓦臺에 핀 萬病草를 가리키며 “北韓에 갔을 때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의 婦人) 李雪主 女史가 7~8月 白頭山 天池에 萬病草가 핀다고 說明한 적이 있다”며 “萬病草度 氣候變化 탓에 群落地가 줄고 있다”고 말했다.

文 大統領은 ‘地區大統領이 된다면 내걸고 싶은 公約이 있느냐’는 質問에 “海洋쓰레기와 海洋廢棄物이 宏壯히 念慮가 된다”며 “海洋汚染을 줄이는 걸 世界的 課題로 提示하고 싶다”고 말했다. 環境保護 活動와 關聯해서는 “나 혼자만의 努力이 무슨 所用 있겠느냐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게 重要하다”고 했다. 靑瓦臺 關係者는 “海洋 플라스틱 等 海洋汚染 問題 解決을 위한 剛한 意志가 P4G 서울 宣言文에 包含될 걸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황형준 記者constant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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