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明淑事件合同監察 첫 會議…‘公正性論難’ 박은정 不參

뉴스1
入力 2021年 3月 29日 18時 2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법무부와 대검 감찰부는 29일 ‘한명숙 재판 모해위증 교사 의혹’ 뿐만 아니라 검찰의 부적절한 직접수사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한 합동감찰을 위한 첫 연석회의를 열고 합동감찰의 원칙과 방향, 제도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은 29일 경기 과천정부청사 법무부. 2021.3.29/뉴스1 © News1 — 法務部와 大檢監察部는 29日 ‘韓明淑裁判謀害僞證敎唆疑惑’ 뿐만 아니라 檢察의 不適切한 直接搜査慣行을 바로 잡기 위한 合同監察을 위한 첫 連席會議를 열고 合同監察의 原則과 方向, 制度改善方案等을 論議할 豫定이다. 寫眞은 29日京畿果川政府廳舍法務部. 2021.3.29/뉴스1 ⓒ News1

‘韓明淑裁判謀害僞證敎唆疑惑’과 關聯해 法務部와 大檢察廳이 29日合同監察을 위한 첫 連席會議를 開催했다.

法務部監察官室과 大檢監察部는 이날 午後 3時부터 2時間假量政府果川廳舍內法務部廳舍에서 實務自給連席會議를 열고 合同監察의 原則과 方向을 論議했다. 法務部에선 박진성 部長檢事(司法硏修院 34期), 장형수 副部長檢事(35期)가, 大檢에선 허정수 監察3課長과 林部長檢査가 參席했다.

當初 박은정 法務部監察擔當官度 이날 會議에 參席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大檢側人員이 2名이고 實務會議인 點을 考慮해 參席하지 않았다. 류혁 監察官과 한동수 大檢監察部長亦是實務自給會議라 參席하지 않은 것으로 傳해졌다.

法務部에 따르면 이날 會議參席者들은 大檢監察部의 監察進行經過를 確認하고, 向後役割을 分擔하는 等監察計劃을 協議했다. 아울러 合同監察의 公正性과 客觀性을 維持하기 위해 朴範界法務部長官의 指示에 따라 監察參與者들 全員에게 保安覺書를 提出받기로 했다.

法務部는 “앞으로도 法務部監察官室과 大檢監察部가 監察進行經過와 處理方案, 改善計劃樹立等業務遂行全般을 緊密히 協議하여 合同監察을 進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