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一病院
이르쿠츠크 醫療機關들과 業務協約
現地서 醫療相談回 열고 患者 誘致
이화醫療院
카자흐스탄 알마티 州政府 招請訪問
手術 試演과 講演 等 醫療技術 傳播
國內病院의 海外 進出이 活潑하다. 先進 醫療技術을 傳播하고 現地 患者를 誘致하기 위한 活動도 積極的으로 펼치고 있다. 外國의 醫療機關들과 業務協約을 締結하고 交流 協力을 强化하는 等 ‘醫療 韓流’를 위한 디딤돌 다지기가 한창이다.
● 러시아 이르쿠츠크 地域 患者誘致
第一病院은 러시아 中部 이르쿠츠크 地域 醫療機關들과 連이어 業務協約을 締結하는 等 러시아 中部地域 患者 誘致에 積極 나서고 있다. 지난 3月26日부터 一週日間 러시아 이르쿠츠크를 찾아 이르쿠츠크 醫科大學, 國立共港病院, 이르쿠츠크 第1病院, 이르쿠츠크 州立病院과 業務協約을 締結하고 敎育·硏究를 위한 保健醫療情報 交流와 患者送出에 積極 協力하기로 했다.
이番 제일病院 訪問團에는 이종길 事務處長, 難妊生殖內分泌과 박찬우 敎授, 外科 윤찬석 敎授, 國際協力팀 유태희 팀長, 通譯 코디네이터 2名으로 構成해 國際空港病院에서 열린 現地 醫療 相談會에서 韓國의 높은 醫療技術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難妊 및 女性癌 患者 71名에 對한 相談과 檢事가 이뤄졌으며, 이 中 4名이 卽席에서 韓國 訪問을 決定하는 等 注目할 만한 成果를 얻어 患者誘致 擴大에 對한 期待感을 높였다.
이종길 事務處長은 “第一病院은 러시아 現地 醫科大學 및 病院들과의 交流를 통해 敎育 및 醫療水準 向上에 必要한 支援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이番 이르쿠츠크 地域 訪問을 契機로 外國人 患者誘致 戰略을 多邊化하고 第一病院의 水準 높은 醫療技術을 널리 알릴 수 있는 機會를 擴大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9年 本格的인 外國人 患者 誘致에 나선 第一病院은 한해 2萬 餘 名의 外國人 患者를 診療하고 있다. 特히,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中心으로 女性特化 診療서비스를 앞세워 認知度를 높이고 있으며 海外 醫療機關 및 有關機關들과의 交流를 擴大하고 있다.
● 카자흐스탄에 先進 醫療技術 傳受
이화여자대학교 醫療院은 優秀 醫療 技術을 海外에 傳播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州政府의 招請으로 백남선 梨大女性癌病院長이 4月7日부터 11日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駐 地域을 訪問했다.
백남선 病院長은 알마티 州政府 癌病院을 訪問해 現地 醫療陣 40名이 參觀하는 가운데 乳房癌 患者 2名에 對한 手術 試演을 進行했다. 이어 現地 醫療陣과 學生들에게 韓國의 最新 乳房癌 手術法과 最新 知見에 對한 講演을 進行해 큰 注目을 받았다. 카자흐스탄 國立大學校 副總長과 함께 알마티 州政府 副長官 會議에도 參席해 韓國과 카자흐스탄의 交流 協力 方案에 對해 論議했다.
또한 外國人 患者 誘致 業體인 ALL ASIA 카자흐스탄 支社를 찾아 乳房癌, 甲狀腺癌, 乳房 陽性腫瘍, 甲狀腺 陽性腫瘍 患者 約 40餘名에 對한 診療를 進行했다.
백남선 病院長은 “手術 試演과 講演 等 바쁜 日程이었지만 카자흐스탄과 이화醫療院의 交流 協力을 보다 確固히 할 수 있었다”며, “이番 訪問을 통해 카자흐스탄 內에서 이화醫療院 認知度 上昇은 勿論 카자흐스탄 患者 誘致 活性化도 期待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記者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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