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工夫/에듀칼럼] 새로운 數學記號 익히며 放學동안 實力 쑥쑥

東亞日報
入力 2015年 12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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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放學中學生學年別數學學習法

數學은 大學修學能力試驗과 自然系列論述等大入뿐 아니라 科學高口述面接과 같은 高校入試에서도 決定的인 比重을 가진 科目이다. 專門家들은 中學校 때의 數學學習이 매우 重要하다고 말한다. 團員別連繫性이 높은 科目이므로 中學校 때 數學槪念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高等學校에 올라가서도 數學을 두려워해 ‘數抛者’가 될 確率이 크다는 것.

數抛者가 되는 不祥事를 미리 막기 위해서는 中學校 겨울放學을 活用해 數學實力을 다져놓아야 한다. 放學 동안 各學年別로 數學을 어떻게 工夫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記號와 文字에 익숙해져라

豫備中1은 中等數學을 처음 接하면 生疏한 記號와 文字 때문에 唐慌할 수 있다. 放學 동안 記號와 文字를 익숙하게 익혀둬야 中等數學에 쉽게 適應할 수 있다.

例를 들어 直六面體의 부피를 求할 때 ‘가로, 세로, 높이의 곱’이라고 說明하기보다 V=abc라고 簡單하게 말할 수 있다. 이는 直六面體의 부피를 V로, 直六面體 가로의 길이를 a로, 세로의 길이를 b로, 높이를 c로 나타낸 後 곱셈 記號를 省略해 簡單하게 나타낸 것이다.

不足한 部分은 問題풀이,

自信 있는 部分은 深化學習

豫備中2는 復習과 豫習을 選擇해야 한다. 1學年 때 數學이 어렵다고 느꼈던 學生이라면 배운 것을 다시 한 番 다지고, 數學에 自信感이 붙은 學生이라면 深化學習을 하는 것이 좋다.

槪念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學生은 풀지 못했던 問題들만 따로 모아 그 問題에 어떤 槪念이 있는지 確認한 後問題를 익히고 넘어가야 한다.

1學年數學에 自身 있는 學生은 學年別로 聯關된 單元을 工夫하며 深化學習을 할 수 있다. 例를 들어 1學年 때는 一次方程式, 2學年 때는 聯立一次方程式, 3學年 때는 二次方程式으로 深化課程을 배운다. 이때 未知數의 값이 方程式의 해가 된다는 基本槪念은 變하지 않는다. 放學 동안 方程式의 槪念을 確實히 整理한 後學年別該當團員만 集中的으로 익혀놓는 것이다.

高等數學의 밑거름을 다지자

中3 數學은 高1 數學科類似한 單元이 많다. 3學年過程을 工夫하면 高1 數學까지 先行하는 效果를 볼 수 있다.

豫備中3은 겨울放學 동안 中3 數學을 工夫할 때 高等數學敎科書를 옆에 두고 比較하면서 學習하면 어떻게 槪念이 擴張되는지, 問題가 어떤 形態로 바뀌는지를 把握하며 先行學習效果를 거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