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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億원 1年契約…이혜천이 돌아왔다|동아일보

11億원 1年契約…이혜천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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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2月 9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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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年만에 親庭 復歸…두山 千軍萬馬
“韓國行 苦悶 컸지만 좋은 成跡 報答
切親 鮮于 兄과의 約束 지켜 기쁘다”

이혜천의 귀환 이혜천이 친정팀 두산에 복귀했다. 총액 11억원을 받기로 하고 두산에 돌아온 이혜천(왼쪽)이 김진 사장과 입단을 자축하고 있다. 두산은 숙원인 좌완 불펜을 보강하게 됐다.
이혜천의 歸還 이혜천이 親庭팀 두산에 復歸했다. 總額 11億원을 받기로 하고 두산에 돌아온 이혜천(왼쪽)이 김진 社長과 入團을 自祝하고 있다. 두산은 宿願인 左腕 불펜을 補强하게 됐다.
“(金)선우 兄과의 約束을 지키게 됐네요. 그만둘 때까지 함께 野球하자고 했거든요.”

올해를 마지막으로 日本 야쿠르트와 契約이 끝난 이혜천(31)李 斗山으로 復歸했다. 1年間 契約金 6億원, 年俸 3億5000萬원, 옵션 1億5000萬원으로 總 11億원에 사인을 마쳤다. 2年 만에 親庭으로 돌아온 그는 “좋다”는 所感을 傳하고는 “안房으로 돌아왔으니 責任感을 가지고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 주겠다. 나의 存在價値를 立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只今이야 웃으면서 말할 수 있지만 事實 韓國行을 決定하기까지 苦悶이 많았다. “日本舞臺에 한 番 더 挑戰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하루에도 몇 番씩 불뚝불뚝 솟았다. 하지만 最終選擇은 國內舞臺였다.

그는 “日本에서 좋은 成跡을 냈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했다. 韓國에서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다”고 說明했다. 이혜천은 무엇보다 오랫동안 同苦同樂했던 同僚들을 다시 만난다는 게 즐겁다. 特히 投手조 古參인 김선우에 對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鮮于 兄과는 워낙 親하다. 日本에 있을 때도 隨時로 通話를 하면서 얘기를 많이 나눴고 只今도 마침 옆 建物에서 살아서 자주 만난다”며 “兄이 예전에 ‘그만둘 때까지 함께 野球瑕疵!’고 했는데 約束을 지키게 됐다”고 傳했다.

두산은 몇 年째 左腕投手 飢饉現象에 시달리고 있다. 이현승이 올해 넥센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었지만 追加充員이 必要했다. 그런 意味에서 이혜천은 魅力的인 資源이다. 그는 “投球폼이 異常해서 그런지 打者들이 잘 속는 長點은 있는 것 같다. 只今 부러진 곳도 없고 몸 狀態도 좋다. 프로 13年次(韓國11年+日本2年)답게 좋은 成績으로 報答하겠다”고 말했다.홍재현 記者 hong927@donnga.com
寫眞提供|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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