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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金 掌匣의 反轉…3·4位가 1·2位를 울린다?|동아일보

黃金 掌匣의 反轉…3·4位가 1·2位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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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2月 7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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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優勝팀 프리미엄 아무도 몰라…오리무중 판勢 追跡

올해 골든글러브는 대부분의 포지션에서 초박빙 승부로 판세가 예측불허다. SK는 포수 부문 박경완을 내세우고 있지만 수상이 불투명하다. 3루수 롯데 이대호, 외야수 두산 김현수, 투수 류현진(왼쪽부터)은 수상이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DB]
올해 골든글러브는 大部分의 포지션에서 超薄氷 勝負로 판勢가 豫測不許다. SK는 捕手 部門 박경완을 내세우고 있지만 首相이 不透明하다. 3壘手 롯데 이대호, 外野手 두산 김현수, 投手 류현진(왼쪽부터)은 首相이 有力한 候補로 評價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DB]
SK, 박경완·朴政權 等 4名 受賞 競合
超薄氷 激戰地 “全滅 監修” 悲觀論도

3位 두산, 김현수 等 7名 最多 候補로
4位 롯데는 이대호·홍성흔 受賞 有力
曺盛煥 受賞 땐 最多 受賞球團 可能性

2位 三星은 ‘3年 連續 受賞者 0’ 危機
《“4名이 나올 수도 있고 한 名도 없을 수 있다.”

골든글러브 판勢가 어느 해보다 豫測不許다. 韓國시리즈 優勝팀 SK부터 極端的인 樂觀論과 悲觀論이 交叉하고 있다. SK는 總 6名의 候補를 노미네이트 시켰는데 捕手 박경완, 1壘手 朴政權, 2壘手 정근우, 外野手 김강민을 受賞 有力으로 自體 判斷하고 있다. 그러나 優勢가 아니라 競合에 가까운 現實도 알고 있다.

박경완은 LG 조인성, 朴政權은 두산 최준석, 정근우는 롯데 曺盛煥과 接戰이다. 元來 外野手는 最大 激戰地인데다가 두산 김현수가 確實하게 1자리를 가져갈 듯하기에 事實上 2자리를 놓고 싸워야 된다.》전통적으로 골든글러브는 優勝팀 프리미엄이 作用하는 傾向을 띠어왔다. 假令 2009年 KIA는 4名의 受賞者(投手 로페즈, 捕手 金相勳, 1壘手 최희섭, 3壘手 金相賢)를 輩出했다. 프로野球 歷史上 優勝팀에서 골든글러브가 안 나왔던 事例는 單 한 番도 없었다. SK로서 最惡의 시나리오가 作動하면 全滅度 甘受해야 될 狀況이다. 그만큼 超薄氷 地域이 많다.

그 가운데 確實한 地域區를 살펴보자면 投手와 3壘手, 指名打者를 꼽을 수 있다. 韓華 柳賢振과 롯데 이대호, 홍성흔은 自己의 포지션에서 全體 最多得票를 노릴 氣勢다.

때문에 一角에서는 포스트시즌 3,4位 팀이 1,2位 팀보다 더 많은 골든글러브를 輩出할 것이라는 얘기가 說得力 높게 돈다. 準優勝팀 三星은 ‘3年 連續 受賞者 없음’의 事態에 直面할 수 있다. 實際 候補도 4名 뿐인데다가 投手 차우찬, 2壘手 신명철, 指名打者 박석민은 勝算이 稀薄하다. 外野手 박한이가 그나마 近接 候補이지만 競合 劣勢로 놔야 된다.

反對로 3位 두산은 最多인 7名을 候補로 올려놨다. 이 가운데 1壘手 최준석, 遊擊手 손시헌, 外野手 김현수와 이종욱이 首相에 近接해 있다는 衆論이다. 여기서 1席을 놓쳐도 워낙에 春秋戰國같은 政局이기에 最多受賞 球團이 될 可能性이 있다.

4位 롯데는 3壘手 이대호와 指名打者 홍성흔의 首相은 確實視된다. 여기에 2壘手 曺成煥이 生存하느냐에 따라 두산을 제치고 最多 受賞 球團의 榮譽를 차지할 餘地가 남아있다. 工巧롭게도 두산과 롯데는 SK와 물리는 포지션이 많다.

또 하나의 變數는 ‘意外로’ LG다. 정작 LG는 ‘설마 우리가 타겠느냐?’라는 姿勢여서 골든글러브에 不參하고 플로리다 마무리 訓鍊에 專念할 態勢지만 輿論은 ‘조인성(砲手)과 이진영(外野手)은 해볼 만하다’는 쪽에 가깝다. LG는 SK와 同數인 6名을 候補로 올려놓고 있다.

反面 KIA와 넥센, 한화는 딱 하나의 ‘地域區’에 專力하는 戰略을 쓰고 있다. 나머지 候補들은 워낙 入賞 確率이 처지는 만큼 果敢히 버리고, 될 候補만 밀겠다는 作戰이다.

實際 韓華 류현진은 當選 安定圈으로 評價받는다. 反面 넥센은 遊擊手 部門에 강정호, KIA는 外野手 部門의 이용규에게 큰 期待를 걸고 있다. 강정호와 손시헌이 對決하는 遊擊手 포지션은 2年 連續 全體를 통틀어 가장 豫測이 어려운 자리로 여겨진다. 지난해에는 個人 成績에서 앞서고도 강정호가 敗했으나 이番에는 客觀的 環境이 正反對다.

넥센의 골든글러브 宿願을 강정호가 풀어줄지도 關心事다. 넥센은 2009年 外野手 이택근을 創團 첫 골든글러브 受賞者로 탄생시켰으나 얼마 안 돼 LG로 트레이드됐다. 그 아쉬움을 강정호가 털어주고 2011시즌도 넥센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을지 注目된다.

끝으로 3자리를 뽑는 外野手는 김현수만이 安定圈으로 꼽힐 뿐 김강민 박한이 이종욱 손아섭 이용규 이대형 이진영 中 누가 揀擇돼도 異常하지 않을 程度로 大接戰이다. 指名打者 홍성흔과 두산 김현수는 入賞한다면 3年 連續 受賞이 된다. 受賞者 中 最多記錄이다. 그만큼 해마다 競爭이 熾烈하다는 反證이다.김영준 記者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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