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4段에게는 ‘怪物 루키’라는 別名이 붙는다. 이세돌 9段을 비롯해 頂上級 프로棋士들에게 ‘次世代 韓國바둑을 이끌어갈 新銳’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하나같이 朴 4段을 첫 番째로 擧論한다. 手읽기 끝내기 戰鬪 形勢判斷 感覺 等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뛰어나다고 한다. 1991年生이니 이제 18歲. 그의 어깨에 걸린 負擔이 작지 않다. 그는 올해 十丹田에서 백홍석 6段에게 2連勝을 거두며 優勝하는 等 周圍의 期待대로 順航하고 있다.
백 12 때가 갈림길. 黑은 14의 곳으로 뚫고 싶다. 그러나 百이 13의 곳에 걸치면 黑이 미니 中國式 布石을 쓴 趣旨를 살릴 수 없다. 黑 15∼23度 簡明한 處理. 최원용 6段은 繼續 複雜한 길 代身 알기 쉬운 길을 擇하고 있다. 처음부터 한판 붙는 것보단 슬슬 探索戰을 펼치면서 ‘怪物’의 아킬레스腱을 찾아보겠다는 뜻이다.
解說=김승준 9段·글=서정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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