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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所長의 金融敎室]우리가 金融工夫 해야하는 理由|東亞日報

[강창희 所長의 金融敎室]우리가 金融工夫 해야하는 理由

  • 入力 2009年 4月 22日 02時 58分


投資 方法에 따라 未來 달라져

우리가 金融工夫 해야하는 理由

요즘은 學校를 卒業한 뒤 就職을 하고 家庭을 이루면서 資産을 效率的으로 運用할 수 있는 金融知識, 特히 投資에 關한 知識이 必要한 時代가 돼가고 있습니다. 리스크가 따르더라도 高收益을 期待할 수 있는 投資 商品을 利用하지 않으면 資産을 늘려가기 어려운 狀況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金融機關이 運用을 책임져 주는 貯蓄商品으로 資産을 運用하는 職場人과 金融 工夫를 해서 積極的으로 投資 商品에 運用을 하는 職場인 사이에는 10年, 20年 뒤에 커다란 差異가 생길 겁니다.

問題는 投資에는 리스크가 따르고 工夫를 해야 한다는 點입니다. 職場人들에게 資産 運用과 關聯된 金融 工夫는 必須科目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한便 企業의 幹部로 成功을 하기 위해서도 企業資金 調達과 運用에 關聯된 金融 知識이 必要합니다. 各 家庭에서 餘裕資金을 株式 債券 펀드와 같은 投資 商品에 運用하고 企業은 證券市場에서 株式이나 債券 等을 發行해 事業資金을 調達하는 이른바 直接金融의 比重이 높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金融機關 借入을 통한 間接金融과는 달리 株式이나 債券을 發行해서 大部分의 事業資金을 調達하는 企業에는 投資者들과의 對話가 매우 重要합니다. 따라서 最高經營者(CEO)가 갖추어야 할 重要한 資質 中의 하나는 投資者와 圓滑하게 對話해 市場의 評價와 企業 價値를 높일 수 있는 能力일 겁니다.

몇 年 前에 美國 大企業의 CEO가 어느 部門 出身인가를 調査한 資料를 보면 財務 部門 出身의 比重이 26%로 가장 높고 營業마케팅 22%, 技術엔지니어 19% 等의 巡이었습니다. 이렇게 美國의 大企業에서 財務擔當 任員이 CEO로 登用되는 比率이 높은 것은 美國 企業이 놓인 直接金融 中心의 金融構造와 關聯이 있습니다.

國內 企業에서도 最近 몇 年 前부터 財務擔當 任員이 CEO로 登用되는 事例가 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 理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上場協議會의 資料에 依하면 國內 上場企業 CEO의 13% 程度가 財務 部門 出身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앞으로 이 比率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豫想됩니다. 自身의 專門 分野에 關係없이 一定 水準 以上의 金融 知識을 갖고 있지 않으면 有能한 CEO가 될 수 없는 時代가 된 것입니다.

學生들이 專攻과 相關없이 社會人이 되기 前에 基本的인 金融 工夫를 해두어야 하는 理由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姜昌熙 미래에셋投資敎育硏究所長

整理=정세진 記者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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