證市가 剛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리에서는 추위로 行人들이 움츠러들고 있지만, 證市는 물오른 봄날처럼 꼿꼿하게 오름勢를 이어가고 있다. 7週째 올랐던 뉴욕證市가 큰 幅으로 下落했으나 國內 株價는 調停을 딛고 上昇했다.
27日 코스닥綜合指數는 前날보다 1.06포인트(2.15%) 오른 50.38에 마감됐다. 7日 連續 上昇하며 2.6포인트(5.4%) 올라 9月24日(50.41) 以後 2個月餘 만에 가장 높았다. 强한 抵抗線이던 ‘60日移動平均(49.59)’을 가볍게 突破해 追加 上昇에 對한 期待感을 높였다.
綜合株價指數도 前날보다 5.80포인트(0.82%) 오른 708.07에 마감됐다. 이날 새벽 나스닥指數가 2.53%, 다우指數가 1.95% 떨어진 탓으로 外國人이 187億원어치 純賣渡해 한때 694.69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外國人이 코스피200膳物을 5971契約이나 純買收, 上昇勢로 돌려놓았다.
三星電子(0.40%) 現代自動車(0.89%) 國民銀行(1.48%) 韓國電力(0.53%) LG電子(1.86%) 等 指數影響力이 큰 大型株들이 場初盤 下落에서 오름勢로 돌아서면서 指數 上昇을 主導했다.
金剛山 特區指定이란 好材로 現代商船은 9.92% 올라 上昇勢가 이어졌고 外國人 買收가 몰린 LG카드(3.17%) 三星重工業(5.0%) 三星證券(4.09%) 等도 많이 올랐다. 純還買가 몰린 대림水産 漢城企業 오양水産 等 水産業體가 上限價를 記錄했고 사조산업과 동원水産度 7.2%나 올랐다.
建設業體는 騰落이 엇갈렸다. 一聲建設 성원建設 等 저가 建設株는 價格制限幅까지 떨어진 反面 碧山은 上限價를 記錄했다. LG建設도 6.56% 上昇했다. 한便 顧客預託金(26日 基準)은 9兆2714億원으로 最近 이틀동안 5746億원이나 늘었다.
홍찬선記者 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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